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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필리핀 바기오에서 3개월지내다가 월욜날 귀국한 따끈따끈한 연수종료생입니다.
처음에 한국에서는 2개월을 등록하고 갔지만, 필리핀생활이 너무 좋아 한달 연장한 케이스랍니다.
그리고 제가 지냈던 어학원은 헬프어학원 마틴캠퍼스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서 해드릴게요^^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필리핀 바기오에서 3개월지내다가 월욜날 귀국한 따끈따끈한 연수종료생입니다.
처음에 한국에서는 2개월을 등록하고 갔지만, 필리핀생활이 너무 좋아 한달 연장한 케이스랍니다.
그리고 제가 지냈던 어학원은 헬프어학원 마틴캠퍼스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서 해드릴게요^^
사진은 현지티쳐와
마틴캠퍼스 앞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1. 필자닷컴 강남센터 방문기! 연수 전 본인이 한
노력!
* 필자닷컴 강남센터 방문기 *
사실 저는 딱 필자닷컴
유학원만 방문한 것은 아니예요.
강남에 많은 유학원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정하자는 마인드였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6개월동안 알바해서 만든 돈이라 최대한 저렴하게 가자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남역에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어요. 아무래도 필자닷컴이 필리핀 유학으로는 대형 유학원이기때문에
필자닷컴 인터넷부터 쓰윽 보고, 종ㄹ유학원도 강남에 갔었습니다. 강남역같은 경우에는 10번 출구로 나오시면 거의 다 유학원입니다.
저는 다 가긴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딱 3군데만 정해서 갔었어요. ㄱㅇㄹ유학원, ㅈㄹ유학원 그리고 필자닷컴이었습니다.
필자닷컴을 마지막으로 방문했습니다. 다른유학원과 비교해서 가격도 훨씬 저렴하였어요.
그리고 다른유학원에는 없는 라운지혜택에 좀 반했답니다.
다른유학원에서 설명받았을 때는 그냥 한국에서 그냥 결제만하고 땡인듯한 기분이었어요.
그에 비해 필자닷컴은 현지 곳곳에 매니져가 따로 있고 라운지도 있는 거 보고 놀랬어요.
또한 전화영어혜택에 대해서도 놀랬어요. 이미 가격이 저렴한테 현지라운지 혜택에 전화영어까지라니....
연계연수하시는 분들은 날을 늦출수도 있답니다! 비행기표만 증빙하시면요.
그리고 연수중에 일기를 쓰면 파워장학금까지 정말 혜택에 놀랐답니다.
필자닷컴 강남센터는 9번출구로 나와서 모스버거 옆건물에 있어요.
못가본지 3~4개월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3층인가 4층에 위치해요. 강남센터는 톽 트이게 인테리어가 되있어요.
다른유학원 같은경우에는 칸막이로 탁탁 막혀있는 기분이 들어서 답답해 보였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괜찮았답니다.
처음갔을 때 제가 수줍어서 어색한 반응을 많이 보였지만, 매니져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강남에 많은 유학원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정하자는 마인드였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6개월동안 알바해서 만든 돈이라 최대한 저렴하게 가자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남역에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어요. 아무래도 필자닷컴이 필리핀 유학으로는 대형 유학원이기때문에
필자닷컴 인터넷부터 쓰윽 보고, 종ㄹ유학원도 강남에 갔었습니다. 강남역같은 경우에는 10번 출구로 나오시면 거의 다 유학원입니다.
저는 다 가긴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딱 3군데만 정해서 갔었어요. ㄱㅇㄹ유학원, ㅈㄹ유학원 그리고 필자닷컴이었습니다.
필자닷컴을 마지막으로 방문했습니다. 다른유학원과 비교해서 가격도 훨씬 저렴하였어요.
그리고 다른유학원에는 없는 라운지혜택에 좀 반했답니다.
다른유학원에서 설명받았을 때는 그냥 한국에서 그냥 결제만하고 땡인듯한 기분이었어요.
그에 비해 필자닷컴은 현지 곳곳에 매니져가 따로 있고 라운지도 있는 거 보고 놀랬어요.
또한 전화영어혜택에 대해서도 놀랬어요. 이미 가격이 저렴한테 현지라운지 혜택에 전화영어까지라니....
연계연수하시는 분들은 날을 늦출수도 있답니다! 비행기표만 증빙하시면요.
그리고 연수중에 일기를 쓰면 파워장학금까지 정말 혜택에 놀랐답니다.
필자닷컴 강남센터는 9번출구로 나와서 모스버거 옆건물에 있어요.
못가본지 3~4개월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3층인가 4층에 위치해요. 강남센터는 톽 트이게 인테리어가 되있어요.
다른유학원 같은경우에는 칸막이로 탁탁 막혀있는 기분이 들어서 답답해 보였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괜찮았답니다.
처음갔을 때 제가 수줍어서 어색한 반응을 많이 보였지만, 매니져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연수 전에 내가 한 노력! *
연수 전에는 가서 너무
못알아 듣지 않게 영어로 된 영화를 좀 봤어요.
그리고 마틴캠퍼스 전화인터뷰전에 영어듣기를 연습도 좀 했답니다.
아무래도 가기전에 귀에 영어를 좀 트이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가기전에 5월에 한달정도 전화영어(ㅁㅂㅊㅇㅍ)를 했었어요.
어학연수 목적은 아니었지만, 그 때 전화영어가 좀 도움이 됬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기전에 너무 영어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머리 좀 풀겸 영어문법책도 좀 봤답니다.
가기전에 조금씩 영어공부 하시다가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갑자기 가면 당황해서 잘 안될거예요.
그리고 마틴캠퍼스 전화인터뷰전에 영어듣기를 연습도 좀 했답니다.
아무래도 가기전에 귀에 영어를 좀 트이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가기전에 5월에 한달정도 전화영어(ㅁㅂㅊㅇㅍ)를 했었어요.
어학연수 목적은 아니었지만, 그 때 전화영어가 좀 도움이 됬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기전에 너무 영어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머리 좀 풀겸 영어문법책도 좀 봤답니다.
가기전에 조금씩 영어공부 하시다가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갑자기 가면 당황해서 잘 안될거예요.
2.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팁
* 지역 선정과 학원 선정 *
필리핀은 선택하게 된이유는 처음으로는 가격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과 다른 연수와는 다르게 1:1 수업이라는 점때문에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다른나라들은 거의다 그룹수업이라 고민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치안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바기오에서는 위험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저 사실은 혼자서 택시도 탔어요. 혼자 걸어다니기도 많이 걸어다녔어요.
길 모를때 물어보면 기꺼이 대답해주시고 의외로 친절한 분들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외국이니까 어느정도 조심은 하세요.
사실 필리핀 어학연수에는 지역이 여러가지 많다고 들었어요. 제일 유명한지역은 세부랑 바기오라고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빡세게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에 바기오를 선택했어요.
클락이나 세부, 보라카이 등등 그런지역은 공부에 중심이라기 보단 좀 놀면서 공부하자는 마인드라고 들었기 때문에
스파르타인 바기오를 택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먼저 지역부터 선정하고 학원선정을 했어요.
바기오에 학원이 많기 때문에 고민이 좀 많았어요.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헬프어학원이 맘에 들었답니다.
바기오에 있는 학원들 중에 헬프어학원이 전통이 있는 학원이고 학생관리가 잘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또한 캠퍼스가 나눠져있는 거에서 좀 맘에 들었어요. 그 당시에 제가 마틴캠퍼스에 갈 줄 몰랐지만,
아무래도 마틴캠퍼스에 가게되면 그래도 중급이상인 학생들만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틴캠퍼스는 롱롱캠퍼스에 비하면 소수의 학생들만 있다는 점에 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 마틴캠퍼스에 가실려면 한국에서 전화테스트 후에 통과하신분들만 바로 마틴캠퍼스에 가실 수 있어요.
*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었던 사항들 *
1. 비자
어학연수 경험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필자 담당매니져님한테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많이 물어봤답니다. 어떤걸 준비해야하나, 가서 뭐가 필요한지 등등. 필리핀에 와서 학원오리엔테이션할 때,
정말 필자매니져님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사실 한국에서 필리핀오기전에 59비자라고 한국에서 미리해서 가면 좋다고 해서 5만원 좀 안되게 비자를 받고 갔었어요.
막상 가서 보니 저말고는 59비자를 받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른친구들은 거의 10만원 되는 돈으로 1달 연장하는데
저는 그럴필요가 없어서 정말 매니져님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확들더라구요.
그리고 오랫동안 연수하시는 분들은 59비자는 필수로 받으시구요. 그리고 1달씩 연장하시는 거보다는 2달씩 하시는게 저렴할거예요.
비자트립도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비자트립은 근처에 나라를 갔다오는 거예요.
왜냐하면 다른나라를 갔다가 필리핀을 입국하면 1달 도장을 다시 찍어줘요.
대만(타이페이)은 필리핀에서 왕복 13만원, 말레이시아(쿠알라품루)같은 경우에는 왕복 18만원이면 갔다 올 수 있습니다.
사실 비자를 2번째 연장할 때가 가격이 제일 비싸기 때문에 비자트립을 갔다오는 경우가 있어요.
첫번째 사진은 59비자 사진입니다. 입국심사할 때 저 비자를 보여주면 59일로 적어줘요.
저 같은경우에 비자트립을 대만으로 갔다왔어요. 비자 갔다온 후에 1달 도장을 받았답니다.
3개월과정이어서 59비자로 2달, 비자트립으로 1달 비자연장을 했답니다.
2. 메일확인
어학연수를 하시는 분들은 거의 모든분들이 경험이 없으실거예요.
저같은 경우에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센터매니져님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믿었답니다.
그리고 센터에서 오는 메일들도 꼼꼼히 읽었어요. 메일이 많아서 좀 읽기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꼭 읽어야 되는 부분들이었어요.
보험, 학원등록, 필자포인트카드, 픽업안내라든지 중요한게 정말 많았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대한 메일도 있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했답니다. 특히 보험날짜 확인을 잘하셔야 되요.
저 같은경우에 보험날짜가 연수날짜와 달라서 출입국사실증명서도 떼었답니다 하하.
3. 환전
필리핀같은 경우에는 페소라는 돈을 사용해요.
필리핀을 연계연수하는 학생들이 좀 있기때문에 미화달러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드라구요.
사실 한국에서 바로 페소로 환전하면 손해보실 확률이 좀 높아요.
그래서 연계연수 학생들 외에도 거의 많은 분들이 미국달러로 환전해오거나 직불카드를 들고와서 ATM에서 뽑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오자마자 환전하기 힘들거 같아서 비상금만 조금 페소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달러로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핀에서는 미국달러를 제일 많이 쳐줘요. 그리고 직불카드사용하시는 분들은 수수료 생각하셔야합니다.
한번 돈뽑을때 수수료가 300페소(7500원) 정도 나와요. 그래서 제 친구들 같은경우에는 수수료때문에 한 번 뽑을 때 많이 뽑드라구요.
그리고 환전하는 거는 의외로 공항에서 제일 많이 쳐주는거 같아요(마닐라공항기준). 바기오같은 경우에는 공항보다 적게 쳐주더라구요.
4. 준비물
준비물을 챙길 때
필자매니져분께서 보내주신 준비물목록 많이 참고했어요. 생필용품이라던지...
사실 바기오나 다른도시를 가도 다 SM이 있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바디샴푸라든지 샴푸같은게 다 있어요.
제가 가서 정말 중요했던 약 특히 지사제인거 같아요. 제가 필리핀왔을 때 물갈이를 좀 했어요.
한국인들 뿐만아니라 일본인친구들도 겪더라구요. 올 때 1통밖에 안사간거를 후회했답니다..ㅠㅠ..
진짜 장염은 다들 쉽게 걸리더라구요. 마지막 오기 전주에는 티쳐가준 블루베리와인먹고 초록똥쌌다는... 지사제 필수로 챙기세요.
전기매트 챙겨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창문이 있는 기숙사같은 경우에는 우풍이 심하기 때문에 전기매트가 진짜 필요할거 같더라구요.
뭐 저는 매트없이 3달을 잘 버텼습니다. 여자분들 같은경우에는 피부에 맞는 화장품 챙겨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옷같은거 챙기실때는 너무 좋은 옷은 자제해주세요. 학원에서 빨래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좀 옷이 상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한 번은 속옷을 맡겼다가 큰 후회를 했었습니다. 노트북도 꼭 챙기시는게 좋아요. 수업할 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라던지, 쉬는날에 영화를 본다던지 하하 유용하답니다. 필기도구도 정말 중요해요.
필리핀에도 문구점이 있긴하지만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아무래도 손에 맞는 필기도구가 각자 있기때문에 전 샤프심이라던지 샤프 펜 다 챙겨갔답니다.
사실 바기오나 다른도시를 가도 다 SM이 있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바디샴푸라든지 샴푸같은게 다 있어요.
제가 가서 정말 중요했던 약 특히 지사제인거 같아요. 제가 필리핀왔을 때 물갈이를 좀 했어요.
한국인들 뿐만아니라 일본인친구들도 겪더라구요. 올 때 1통밖에 안사간거를 후회했답니다..ㅠㅠ..
진짜 장염은 다들 쉽게 걸리더라구요. 마지막 오기 전주에는 티쳐가준 블루베리와인먹고 초록똥쌌다는... 지사제 필수로 챙기세요.
전기매트 챙겨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창문이 있는 기숙사같은 경우에는 우풍이 심하기 때문에 전기매트가 진짜 필요할거 같더라구요.
뭐 저는 매트없이 3달을 잘 버텼습니다. 여자분들 같은경우에는 피부에 맞는 화장품 챙겨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옷같은거 챙기실때는 너무 좋은 옷은 자제해주세요. 학원에서 빨래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좀 옷이 상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한 번은 속옷을 맡겼다가 큰 후회를 했었습니다. 노트북도 꼭 챙기시는게 좋아요. 수업할 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라던지, 쉬는날에 영화를 본다던지 하하 유용하답니다. 필기도구도 정말 중요해요.
필리핀에도 문구점이 있긴하지만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아무래도 손에 맞는 필기도구가 각자 있기때문에 전 샤프심이라던지 샤프 펜 다 챙겨갔답니다.
5. 핸드폰 유심
필리핀에 가시면 다들 처음하시는게 핸드폰유심에 관련되서 일거예요.
제일 중요한거이면서 제일 어려운 것들 중에 하나 인거 같아요.
필리핀에 주 통신사는 Globe 랑 Smart 통신사에요. 주변을 보니 주로 글로브꺼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일단 유심을 사면 유심을 갈아끼면되요. 유심만 낀다고 되는건 아니예요. 다들 유심까지는 잘 하시는데 그 이후부터 못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이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답니다. 유심을 샀으면 Prepaid card를 사셔야해요. 안사시면 아무것도 못해요.
카드는 100페소, 300페소, 500페소 정도로 있답니다. 카드를 사셔서 긁어서 카드 밑쪽에 보면 *143#들어가서 하라는게 있을거예요.
들어가서 카드에 써져있는대로 따라 해주시면 되요. 충전을 하고 바로 사용하시면 돈이 금방나갈거예요.
그래서 프로모션이라는 걸 하면 좀 아낄 수 있습니다. 정액제같은 개념이예요.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아요.
*143# 들어가서 1번 gosakto들어가서 1. Create a promo가서 선택하시면 되요.
나중에 다 하시면 페소요금이 나와요. 거기에 맞게 충전해서 하시면 된답니다.
3. 필자라운지 및 필자 매니저와의 에피소드
* 바기오매니져님과의 첫만남 *
필리핀에 오자마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영어도 안되고, 여긴 어디고 나는누구.. 딱 그거 였답니다. 학원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매니져님이
직접 학원에 오신거는 정말 구원이자 희망이었답니다. 사진도 찍고, 한국말도 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실 처음오자마자 의지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큰 존재였어요.
오시자마자 라운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라운지포인트카드도 주시고 설명도 해주셨어요.
포인트카드는 1달이면 10만포인트 2달이면 20만포인트 등록달 X 10만포인트 입니다.
제가 왔을 때는 마틴캠퍼스에는 필자유학원으로 통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좀 외로웠답니다.
영어도 안되고, 여긴 어디고 나는누구.. 딱 그거 였답니다. 학원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매니져님이
직접 학원에 오신거는 정말 구원이자 희망이었답니다. 사진도 찍고, 한국말도 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실 처음오자마자 의지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큰 존재였어요.
오시자마자 라운지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라운지포인트카드도 주시고 설명도 해주셨어요.
포인트카드는 1달이면 10만포인트 2달이면 20만포인트 등록달 X 10만포인트 입니다.
제가 왔을 때는 마틴캠퍼스에는 필자유학원으로 통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좀 외로웠답니다.
* 바기오 필자라운지 *
첫주말에 혼자
필자라운지를 가는 걸 결심하였습니다.
첫 주말에 혼자외출이라 조금 겁이 났지만, 당당하게 혼자 택시를 타고, "웨스트번햄플레이스 온 키사드로드!" 외치고 갔습니다.
택시에 내리자마자 몰라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찾게되어서 라운지를 가게되었답니다.
처음갔을 때 필자라운지는 정말 놀랍고도 신기한 장소였어요.
엄청 큰장소에 컴퓨터에 각 종 보드게임, 오락실게임, 안마의자, 닌텐도, 노래방시설, 영화관같이 되어있는 그리고 호텔시설까지 다양했습니다.
냉장고에는 음료수가 가득했습니다. 산미구엘 애플, 탄두아이 및 각종 음료수가 있어요. 그리고 맛있는 돈까스와 라면종류도 있어요.
모든거는 포인트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한달에 몇 번씩 맛나는 피자이벤트라든지 삼겹살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만하면
참가가 가능했습니다(이벤트는 필자포인트 3만포인트입니다).
정말 필자라운지는 현지에 있는 학생들의 용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혜택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필자라운지에서 같은학원친구도 생기게 되었어요. 라운지에서 트로이매니져님 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고스톱치고... 카드놀이하면서 친해졌어요.
라운지에 갈 때 마다 제 배치메이트가 항상 저를 부러워했답니다.
맛있는 돈까스와 어메니티까지 하핫 제가 자랑을 좀 많이 했었답니다.
필리핀에서 필자의 라텍스벼게때문에 항상 잠을 푸욱 잘 수 있었어요.
첫 주말에 혼자외출이라 조금 겁이 났지만, 당당하게 혼자 택시를 타고, "웨스트번햄플레이스 온 키사드로드!" 외치고 갔습니다.
택시에 내리자마자 몰라서 어안이 벙벙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찾게되어서 라운지를 가게되었답니다.
처음갔을 때 필자라운지는 정말 놀랍고도 신기한 장소였어요.
엄청 큰장소에 컴퓨터에 각 종 보드게임, 오락실게임, 안마의자, 닌텐도, 노래방시설, 영화관같이 되어있는 그리고 호텔시설까지 다양했습니다.
냉장고에는 음료수가 가득했습니다. 산미구엘 애플, 탄두아이 및 각종 음료수가 있어요. 그리고 맛있는 돈까스와 라면종류도 있어요.
모든거는 포인트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한달에 몇 번씩 맛나는 피자이벤트라든지 삼겹살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만하면
참가가 가능했습니다(이벤트는 필자포인트 3만포인트입니다).
정말 필자라운지는 현지에 있는 학생들의 용돈을 아낄 수 있는 좋은 혜택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필자라운지에서 같은학원친구도 생기게 되었어요. 라운지에서 트로이매니져님 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고스톱치고... 카드놀이하면서 친해졌어요.
라운지에 갈 때 마다 제 배치메이트가 항상 저를 부러워했답니다.
맛있는 돈까스와 어메니티까지 하핫 제가 자랑을 좀 많이 했었답니다.
필리핀에서 필자의 라텍스벼게때문에 항상 잠을 푸욱 잘 수 있었어요.
* 필자매니저와의 에피소드 *
저는 매번가기 전에
라운지가 닫혀 있을까봐 무서워서 전날 카톡을 먼저 보내고 방문했어요.
매번 답장을 잘해주시는 트로이매니져님 감사했었어요. 그리고 여행갈 때마다 팁을 물어보곤 했지만....
다 아시진 않더라구요 하하하하. 그리고 트로이매니져님도 저한테 많은 걸 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술취해서 라운지에 가도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셨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이었는데 정말 죄송했어요...
그 때 술먹고 술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을텐데...
ㅋㅋㅋ;;; 그리고 제 술을 깰 수 있게 말도 많이 걸어 주셨어요. 저처럼 취해서는 가지 마세요.
하하 혼자가더라도 외롭지 않게 말을 걸어주시는 트로이매니져님은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항상 쇼파에 누워있으면 사진찍으셨던 매니져님. 근데 라운지의 쇼파는 정말 침대보다 더 편안했어요.
항상 가실 때 마다 살을 뺴신다는 매니져님... 그리고 언제나 외로워하셨던 매니져님 다이어트와 솔로탈출에 응원을.
3개월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이기도 한데 나름 가까워진거 같아요.
매번 답장을 잘해주시는 트로이매니져님 감사했었어요. 그리고 여행갈 때마다 팁을 물어보곤 했지만....
다 아시진 않더라구요 하하하하. 그리고 트로이매니져님도 저한테 많은 걸 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술취해서 라운지에 가도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셨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이었는데 정말 죄송했어요...
그 때 술먹고 술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을텐데...
ㅋㅋㅋ;;; 그리고 제 술을 깰 수 있게 말도 많이 걸어 주셨어요. 저처럼 취해서는 가지 마세요.
하하 혼자가더라도 외롭지 않게 말을 걸어주시는 트로이매니져님은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항상 쇼파에 누워있으면 사진찍으셨던 매니져님. 근데 라운지의 쇼파는 정말 침대보다 더 편안했어요.
항상 가실 때 마다 살을 뺴신다는 매니져님... 그리고 언제나 외로워하셨던 매니져님 다이어트와 솔로탈출에 응원을.
3개월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이기도 한데 나름 가까워진거 같아요.
4. 글을 마치면서
저는 처음에 2개월을 등록하고 왔어요.
1달 지내고 보니 시간이 너무 금방가고 뭔가 아쉬워서 1달을 연장한 케이스였어요.
사실 현지에서 연장하는거보다 한국에서 한 번에 등록하시는게 할인혜택이 커요.
그래서 처음에 확실하게 생각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공부하시면서 처음에는 왜 잘 안될까란 생각이 많으실거예요.
가끔가다 그런생각하는 거는 나쁘지 않지만, 항상 그런생각에 목메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이 공부하시는 선생님을 많이 믿으셔야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같은 학생들과 대화하면 틀려도 서로 모르는 경우가 다수인데 선생님들과 대화할때는 평소에 틀려도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어학연수동안에 홀리데이에도 학원에만 있으시는 경우가 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나가서 여행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산후안, 헌드레드아일랜드를 다녀왔어요. 진짜 스트레스도 풀리고 현지인도 만나니깐 재밌더라구요.
필자닷컴을 통해서 어학연수. 정말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3개월을 만든거 같아요. 바기오를 떠나면서 진짜 펑펑 울었답니다.
3개월동안 영어자신감, 독립심, 나이, 외국인친구,
친구, 흑색다리, 잊을 수 없는 기억,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얻었습니다.
또한 2년 사귄 남자친구를 잃었지만, 3개월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
많은 티쳐들이 저를
위로해주고, 친구들이 위로해줬어요.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멋진 연수생활 하실 수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