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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가이따이 PhilAce 학원으로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입니다~
영어를 죽도록 싫어하지만 이 나라는 영어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어에 목 매던 사람입니다.
하도 영어 공부를 하다 도저히 단어만 외우고 문제만 풀어서는 회화가 안 늘겠다 싶어 필리핀 어학 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 많은 고민과 검색 끝에 따가이따이 지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되었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PhilAce 이 곳으로 간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환경!
필리핀은 관광지로도 유명한 만큼 여기 저기 놀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세부나 이런 곳은 놀거리가 풍부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바기오는 뭘 할 곳이 너무 없어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세부를 가면 너무 놀거같고, 바기오가면 답답해 죽을 것 같고..... 그래서 선택한게 따가이따이 입니다!
따가이따이도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이긴 하지만 주변에 그나마 숨돌릴수 있는 관광지나 놀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따가이따이는 약간 시골스러운 장소로 공부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운 필리핀에서도 따가이따이는 시원(?) 서늘(?) 덜 더운 곳에 속합니다.
습하지도 않아서 그렇게 기분 나쁘게 덥지도 않고요
아무튼 공부하기에는 다른 곳보다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덥습니다. 다만 다른 곳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따가이따이 근처에 있는 스플렌디도 라는 곳입니다~
둘째도 환경입니다
필리핀은 엄청 더운 곳입니다. 햇살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따가이따이는 다른 곳보다 선선한(?) 기분 나쁘지 않는(?) 날씨입니다.
햇살이 강한건 똑같지만 습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곳에 필리핀 부자들이 쉬로 많이 온다고 하네요~ 저희 학원 근처에는 대규모 고급 펜션촌(?)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공부하기에 적당히 좋은 날씨입니다.(물론 덥습니다. 다만 다른 곳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PhilAce 학원은 크게 2 센터로 이뤄져 있었는데요,
제가 올 때쯤에는 2센터가 없어지면서 1,3 센터로 통합 운영되었습니다.
따가이따이 PhilAce 학원으로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입니다~
영어를 죽도록 싫어하지만 이 나라는 영어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어에 목 매던 사람입니다.
하도 영어 공부를 하다 도저히 단어만 외우고 문제만 풀어서는 회화가 안 늘겠다 싶어 필리핀 어학 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 많은 고민과 검색 끝에 따가이따이 지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되었습니다~
필리핀 따가이따이 PhilAce 이 곳으로 간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환경!
필리핀은 관광지로도 유명한 만큼 여기 저기 놀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세부나 이런 곳은 놀거리가 풍부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바기오는 뭘 할 곳이 너무 없어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세부를 가면 너무 놀거같고, 바기오가면 답답해 죽을 것 같고..... 그래서 선택한게 따가이따이 입니다!
따가이따이도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이긴 하지만 주변에 그나마 숨돌릴수 있는 관광지나 놀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따가이따이는 약간 시골스러운 장소로 공부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운 필리핀에서도 따가이따이는 시원(?) 서늘(?) 덜 더운 곳에 속합니다.
습하지도 않아서 그렇게 기분 나쁘게 덥지도 않고요
아무튼 공부하기에는 다른 곳보다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덥습니다. 다만 다른 곳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따가이따이 근처에 있는 스플렌디도 라는 곳입니다~
둘째도 환경입니다
필리핀은 엄청 더운 곳입니다. 햇살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따가이따이는 다른 곳보다 선선한(?) 기분 나쁘지 않는(?) 날씨입니다.
햇살이 강한건 똑같지만 습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곳에 필리핀 부자들이 쉬로 많이 온다고 하네요~ 저희 학원 근처에는 대규모 고급 펜션촌(?)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공부하기에 적당히 좋은 날씨입니다.(물론 덥습니다. 다만 다른 곳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PhilAce 학원은 크게 2 센터로 이뤄져 있었는데요,
제가 올 때쯤에는 2센터가 없어지면서 1,3 센터로 통합 운영되었습니다.
이 곳이 제가 머문 PhilAce 1 센터입니다. 건물은 크게 강의실, 기숙사, 독서실, 식당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건물은 독서실과 식당입니다.
식당에서는 매달 한번씩 전체 레벨 테스트를 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제가 사용한 기숙사 방입니다. 저는 3인실을 사용했는데요, 보기와는 다르게 침대가 편해서 잘 잤습니다.
침대 맞은 편에는 개인용 책상과 장롱이 있습니다.
개인용 책상은 단 한번도 앉아서 공부한 적이 없네요. 매번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서.....
학원 밖 전경입니다. 아침마다 조깅 겸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 당시 쉬는날에 마닐라에 놀러 간적 있었는데, 따가이따이 공기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마닐라는 매연때문에 답답하지만, 따가이따이는 그런 걱정 전혀 없으셔도 좋습니다.
이건 1센터에서 2분거리에 있는 3센터 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수영장이 있다는 것. 물론 1센터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곳에서 몇번 수영했었는데, 나름 깨끗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원에 온 첫날은 레벨 테스트를 보고, 장을 보러 갑니다. 베치 전체가 장보러 가는 시간~
바로 이 로빈슨이라는 곳으로 장으로 보러 오는데요~
우리나라의 홈플러스 이런 느낌입니다.
식료품부터 생필품까지 다 팝니다.
학원에서 반드시 구매해야 할 것은 휴지!
방별로 화장실을 있지만 휴지는 개인 구매! 해야 합니다.
저 (남성) 인 경우에는 12개짜리로 하나 구매해서 3달간 사용했습니다. 끝무렵에는 룸메이트의 것을 사용하긴 했지만.
아! 그리고 가끔 텀블러를 구매하는 분들이 계신데, 필자 학생은 안사도 되는 것! 알고 계시죠?
필리핀 현지 매니저님이 학원에 오실 때, 텀블러를 나눠주시기 때문!!
그때 받은 텀블러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세이브 몰!
아마 가장 많이 다니게 될 곳일 것입니다.
이곳도 로빈슨 같은 곳인데요, 학원에서 가까워서 자주 애용하게 되실 것입니다.
이곳도 식료품부터 생필품까지 다 팔고 있습니다.
(원래 여기 사진은 찍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멋모르고 찍었다가 가드분한테 주의 먹었습니다.)
이 곳은 망이나살!
제 개인적으로 필리핀에서 먹은 것 중 손에 꼽히게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필리핀 음식은 다 짭니다.
더운 곳이기 때문에 짜고, 신 음식들이 대부분인데요.
망이나살의 음식들은 다 제 입맛에 적당했습니다.
프렌차이즈 음식이 손에 꼽히게 맛있는 음식 중 하나였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여기서 먹은 할로할로는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할로할로는 필리핀 팥빙수 같은 것인데요,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뭐랄까 담백한 팥빙수라고 할까요
특히 보라색 아이스크림(이름은 까먹었습니다)의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있다, 없다 로 표현되는게 아니라 뭐지? 이맛은? 이런 느낌입니다.
아이스크림인데 달지 않은 앙꼬를 먹은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희한합니다.
아무튼 따가이따이 PhilAce 어학원은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단 주변 환경은 말할 것 없이 공부하기에 쾌적한 장소이고,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잘 가르쳐 줍니다.
영어가 무서운 분들도 금세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학원 커리큘럼도 잘 되어 있습니다.
초보 코스, 스피킹 코스, 워킹 홀리데이 코스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코스별로 그래마, 리스닝, 스피킹, 스피킹 그래마, 라이팅 등의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보카 테스트가 있어 강제로(?) 공부하게 하기도 하고요,
매달 말에 레벨테스트 (문제 풀이형 테스트+스피킹 테스트)가 있어 지속적으로 목표를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레벨에 맞게 수업이 진행되고요.
단기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분들은
따가이따이 PhilAce 어학원으로 다녀오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