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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적고 저비용 고효율의 어학연수 효과!! 따가이따이 필에이스에서 누리자♬
작성자 : eun1   작성일 : 15-12-15 09:00   조회 : 1,744회
1. 어학연수를 가기 전
 
처음에 필리핀에 가기로 생각하고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았다.
아는 언니와 친구가 모두 필자를 통해서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필자에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보았다.
어학원을 미리 정하고 갔기 때문에 필자에서 상담을 받고 바로 학원 등록을 하였다.
갑자기 결정하고 가게 된 것이라서 준비기간이 넉넉하지 못했다.
필자 담당자님이 준비 할 때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따로 신경 쓰거나 할 것 없이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도와주셨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오티에 참석하지 못하여 메일로 오티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셨다.

뉴스나 사람들을 통해 필리핀이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가기 전에 많이 무서웠다.
그러나 출국 전에 공항 수속 등 자세히 안내 받고 출발하여 안전하게 헤매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다.

첫 날에 도착하여 마닐라에서 하루를 놀기 위해 마닐라 라운지에서 하루를 있었다.
매니저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라운지 시설도 좋아서 더위에 적응하지 못한 필리핀에서의 첫 날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필자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편하게 필리핀 어학연수를 시작 하였다.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는 거의 다 필자 어학원을 통하였기 때문에 따로 준비 과정이 복잡하지 않았다.
 

2. 필에이스 어학 연수 (필에이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8주를 등록하고 필 에이스 어학원으로 왔다.
필 에이스 어학원은 따가이따이 지역에 있는 학원이다.
따가이따이라는 지역이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지역이다.
마닐라에서 1시간에서 2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관광지로 알려진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고 경치 좋은 식당이 많이 있다.
학원 바로 앞 주변에는 놀 곳이 없어서 평일에는 놀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고,
주말에 나가서 식사를 하거나 여행을 할 수 있다.
 

(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과 커피숍이 몰려있는 곳에서 찍은 따알 화산이다.)
 


나는 스파르타 코스로 왔기 때문에 평일에는 기숙사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밥 먹고 오후 자습시간 전에는 잠시 조깅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있다. 나무가 많고 길이 잘 포장 되어 있어서 조깅하기에 딱 좋다.
조깅하는 길을 넘어가면 사람들이 다같이 저녁 먹고 한가로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
조용한 동네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풍요롭지 않지만 여유있는 삶을 사는 것 같아 보였다.
 
(학원 앞 풍경이다. 정말 평화롭고 조용한 동네이다. )
 

 

학원에는 기숙사와 식당 도서관 외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남자 기숙사와 매점이 있는 곳에 같이 있고 탁구대와 두 개 정도의 헬스 기구가 있다.
운동 하거나 탁구를 하게 되면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평일에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하고 있다.
시설이라기 보다는 학원 수업 중에 정전이 될 경우 야외수업을 하게 되는데 야외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3센터로 가게 되면 농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수영장이 있다.
평일에 밥 먹고 난 후에 방과 후 수업이 없다면 그곳에 가서 운동 할 수 있다. 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서 인터넷을 하면서 쉴 수 있다.
이곳에서는 평일에 와이파이 사용을 8시 전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하는 활동들이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탁구나 농구 게임을 많이 한다.
시설이 많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기고 놀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학원시설을 잘 이용한다면 재밌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생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인데
학원에서 식사는 한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많이 민감한 편이 아니라면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것이다.


(학원 식당이다. 이곳에서 아침, 점심, 저녁 한식으로 식사가 준비된다.)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 목적은 영어공부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업방식과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한다.
수업은 아침 8시부터 시작된다. 8시부터 50분씩 수업하여 9교시 까지 하면 5시 30분에 끝난다.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고 5시 30분 수업이 끝나면 저녁시간이다.

나는 스피킹 집중 코스로 왔기 때문에 그룹수업이 2시간이고 나머지는 다 맨투맨 수업이다.
그룹수업은 스피킹, 보카, 문법, 리스닝 수업이 있다. 보카는 매주 금요일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필수 선택사항이다.
수업은 자신이 선택하는 코스에 따라서 다르게 선택할 수 있고, 매주 선생님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선생님을 많이 바꾸게 되면 매주 자기소개하고 금방 친해지기 힘들기 때문에
수업방식이 자신과 맞는 선생님이 있다면 오래 들으면서 주말에 선생님과 함께 놀러다니고 하면 좋다.
나도 주말을 이용해 선생님들과 이곳 저곳 놀러다니면서 주말에도 말 할 기회를 만들곤 하였다.
평일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주말에도 열심히 필리핀을 즐기고 오면 좋을 것이다.

다른 지역보다 근처에 놀러 나갈 곳은 많이 없다.
그러나 학원 근처나 자주 가는 식당이 정해져 있어서 학원생들 다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이다.
식당에서 만나 함께 놀고 주말을 같이 보내고 많은 학생이 서로 알고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따가이따이 지역이 관광지여서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
식당 뿐 아니라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커피숍도 많이 있다. 따알 화산을 볼 수 있는 곳에 식당이 모여 있어 그 곳으로 항상 간다.
갈 때마다 너무 평화롭고 좋다. 자주 편하게 가던 곳이 그리운 것처럼 한국에 와서 필리핀 생활을 되돌아보면 따알 화산이 보이던
식당과 커피숍이 가장 생각난다.
 
 
(필리핀은 과일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과일이 전부 다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먹을 수 없는 과일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많이 먹었다.)
 


(따가이따이 여행 책에도 나온 맛 집 하와이안 바베큐 식당이다.
필리핀 다른 식당에 비해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깔끔하고 맛이 좋은 식당이다.)
 
 
(학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따알 화산이 보이는 식당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필리핀 다른 식당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한국 가격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가끔 가서 먹기에는 좋다.)


 
나는 한국에서 한달에 사용 할 용돈을 정하고 갔다. 그래서 그 용돈을 주 단위로 나눠 주말에 사용하였다.
평일에는 학원에서 밥을 먹고 하기 떄문에 따로 돈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 돈을 아껴서 주말에 여행을 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나는 첫째 주에 같은 날에 학원에 온 분들과 옆 방에 있는 언니들과 함께 피크닉 그로브(PICNIC GROVE)에 갔다.
필 에이스 학원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공원이다. 화산이 보이는 스타벅스에서 10분정도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면 도착 한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고 대부분의 운전기사들이 알고 있는 장소라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피크닉 그로브는 입장료 50페소가 있다.
안에 들어가면 지프라인, 말 타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지프라인을 탔다. 1WAY에 300페소 왕복이 500 페소였다.

300페소에 기념사진을 가질 수 있고 좋았다. 아주 잠깐이라서 돈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기념사진이 너무 예뻐서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길을 따라 걷는데 너무 풍경이 좋아서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게 된다.
가족단위로 음식을 싸들고 와서 먹는 그런 곳이다. 가능하다면 이곳에 오기 전에 음식을 싸들고 와서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재밌게 놀고 돌아오는 길에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도 풀리고 좋다.
마사지는 샵마다 가격이 약간 차이가 있는데 넉넉하게 300페소 잡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3. 어학연수가 끝난 후
 
어학연수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아쉬움이 남는다.
주말마다 쉬지 않고 여행을 다니고 했지만 더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 것과, 그곳에서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몸이 아팠던 것이다.
어디를 가든지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않아서 필리핀에 갈 때도 약을 많이 챙겨가지 않았다.

그런데 물과 음식이 바뀌어서 그런지 몸이 자주 아팠다.
때문에 수업을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연수를 끝내고 돌아 와서 생각해보니 건강관리를 못해서 수업을 못 들은 것이 참 아쉽다.

어학연수를 끝내고 다른 나라로 가는 경우가 아니라 한국으로 오는 경우에는
목표를 확실하게 하고 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어학 점수를 따기 위해서 필리핀에 간 경우라면 책을 준비해가서 맨투맨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에게 부탁하면 된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다.

어학 점수가 아니라 스피킹 기술을 늘리고 싶은 경우에도
무작정 말하는 연습이 아닌 목적에 맞게 준비해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토익 스피킹을 준비한다면 책을 준비해가서 하루에 몇 시간씩만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미리 준비를 해가지 않아서 그 곳에서 짜여 있는 대로 수업을 들었다.
그곳의 커리큘럼도 잘 되어있어서 많은 것을 배워왔지만 내가 공부하는 목적에 맞게 공부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쉬움도 남지만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았던 필리핀 어학연수였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곳에 적응하고 어울리는 법을 많이 배웠다.
물론 영어 공부 역시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한국에서는 부끄러워서 영어로 한마디도 못했지만 여기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말하는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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