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닷컴과 함께여서 좋았던 필리핀의 지난날들과 소소한 어학연수 Tip

작성자 : 지헌재 작성일 : 15-09-05 09:20 조회 : 756회

1.
눈이 소복히 쌓이던 어느 쌀쌀한 겨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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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을 앞둔 취준생의 신분이었던 J씨는,

영어에 대한 갈망과
더 나이가 들기전에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욕심에
필리핀으로 가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포털 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여러군데의 유학원을 검색해보았고

사이트 관리,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타 유학원의 사이트를 압도하는
필자닷컴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아 역시 마케팅적인 부분에 비용을 많이 들였으니 다른 유학원 보다 비쌀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유학원들과 비용을 따져봅니다.

예상과는 달리 비용은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달랐던 점은,

필리핀 현지에서 여러가지 돌발상황에 대한 케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구비되어있어 필자닷컴 학생에게는 쉼터와 같은

필리핀 현지 사무실, 필자라운지가 있다는 것.

<필자라운지에서 치포맥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저와 친구의 모습을 찍어 올려주신 일로일로 매니저님의 사진>

이 이벤트를 즐기는데 드는 비용은 0원.

필자닷컴에서는
1개월당 10만포인트의 필자포인트를 주는데
그 포인트로 이러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치포맥 이벤트 외에도 삼겹살 이벤트와,
필자티셔츠, 필로우, 수건, 짜파게티, 비빔면, 각종 라면, 맥주, 음료수,
샴푸와 치약 칫솔 비누 면도기 손톱깍기 데일밴드 등등이 들어가 있는
여행용 파우치 등을
필자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차감하지 않고도
국제전화, 노래방, 오락실, wii게임, 안마 의자, 컴퓨터 등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이 안마 의자.....
외국에 왔으니 여행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무지 좋아했던 저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필자닷컴에 쉬러와서
이 안마의자에 한번 앉아 있으면
극락을 느꼈습니다.

하하하하하...진동이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필자라운지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왔기 때문이었습니다.

필자닷컴과 함께여서 좋았던 것은
비단 필자라운지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필자닷컴 종로지점의 안지현 과장님
상담을 받으며 필리핀 어학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안지현 과장님은
제가 필리핀 어학연수를 필자닷컴을 믿고 진행하는데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지역을 정하고 그 지역의 학원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각 지역의 장단점과 특징등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추천해주시며

제가 일로일로라는 곳을 최종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현재 저의 영어 실력과 향상시키고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상담해주시고 그에 따른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영어책도 추천해주셨습니다.

추천해주신 그 책들은 제가 영어공부의 기틀을 잡고
공부해나가는데에 여전히 아주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진행하는 중에도 카톡으로
비행항공 일정이 변경되었다는 부분을 알려주시며

어학연수가 끝날때까지 신경써서 케어해주셨습니다.

저는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했고
지금 호주에 와있습니다.

호주워킹비자 발급과 관련된 사항들 역시
필자닷컴을 믿고 진행하였는데요.

혼자 복잡하게 이것저것 할 것 없이
간편하게 절차들을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도
도움이 필요할때 연락을 드리면
언제나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던 필자닷컴이었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어학연수에서 영어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혜택들을 신경써주셨던 부분들이
필자닷컴과 함께여서 좋았던 점들 이었습니다.

2.

필리핀 어학연수 Tip.

준비해오면 좋은 것들과
굳이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그리고 필리핀에서 많이 즐기고와야 할 것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해오면 좋은 것들

전자사전
- 핸드폰 사전보다 활용도가 훨씬 좋습니다. 중고나라에서 싸게 하나 사세요.

튜터들에게 줄 수 있는 작은 선물
- 생각보다 정이 정말 많이 듭니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 사람보다 더 순수하고 여리고 정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선물용으로 필리핀에서 구하기 어려운 한국 화장품을 몇 개 사올걸하는 후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수영복과 수영안경
- 필리핀에서는 수영장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더울때 수영장에서 첨벙첨벙 노는것 만큼 재미난 일도 없습니다.

LINE 아이디
- 외국인 친구들, 특히 대만이나 일본친구들은 카카오톡보다는 LINE을 많이 합니다. LINE을 통해 외국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확인해보는 것도 영어공부에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줄넘기
- 필리핀 줄넘기는 한국 것에 비해 조금 장난감스럽습니다. 한국에서 평소 자신이 쓰던 줄넘기를 챙겨와서
학원에 있는 체육관이나 그늘진 곳에서 운동을 하면 살도 안타고 살도 빠지고 좋습니다.
얇은 여름옷을 입어야 하니 몸매 관리가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어요.

국제직불카드
- 필자닷컴에서 추천하는 하나비바카드가 수수료 측면에서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또한, 한번 뽑을 때마다 200페소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니 한번에 많은 액수를 뽑는 것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뽑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00페소입니다.

그래머 인 유즈 한국판
- 많은 학원들이 그래머 인 유즈를 사용하고 또한 이것만큼 영어 공부하기에 좋은 책을 찾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튜터가 영어로 설명하고 나는 리스닝을 하면서도 한국어로 된 책을 보니 금방금방 이해되고 진도를 빨리 나갈 수 있습니다.

굳이 준비해서 캐리어 무게 나가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여분의 샴푸나 바디샴푸 클렌징 치약 칫솔 공책 필기도구 등등의 생필품..
-필리핀에는 SM시티라는 대형백화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생필품을 살 수 있으며, 항간에 떠도는
필리핀의 상품들은 질이 안좋다 어떻다 하는 이야기들은 전부 옛날 이야기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백화점 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은 다양한 외제 상품들도 많으며 질과 가격 또한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안입는 옷
- 우리나라에서도 안입는 옷들은 필리핀에서도 안입습니다.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필리핀에 있으면서 꼭 질리도록 해봐야할 그리운 것들

망이나살 많이 먹기

- 저는 개인적으로 PM1, PM2, PM5 를 좋아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망이나살이 생각납니다..
밥에 테이블마다 구비되어있는 소스들을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