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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닷컴 생생한 연수후기
일로일로 C&C어학원에서 보낸 알찬 2달 후기
작성자 : 랑   작성일 : 14-11-05 09:37   조회 : 1,906회

입밖으로 말하는 영어를 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출발한 필리핀 어학 연수.
종종 영어를 쓰긴 했지만, 마지막 토익 공부
이후로 영어를 제대로 써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무작정 떠나는 것이 불안하기만 했다.

하지만 2주 만에 결정하고 준비해 다녀온
2달간의 어학연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신 없이
준비하는 와중에도 꼼꼼하게 잘 챙겨준
종로센터 매니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처음 혼자서 떠나는 해외 여행이자 어학
연수여서 궁금한 것도, 빠뜨린 것도 많았었다.
나처럼 처음 떠나는 어학 연수를 앞두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과정과 일로일로, 그리고 C&C
어학원의 생활을 소개하고자 한다.


* 사전 준비 과정

1) 필자닷컴 방문 및 어학원 선택

- 종로센터에 방문해 내가 원하는 환경과 예산,
커리큘럼 등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몇몇
학원을 추천 받았다. 사람이 많고 북적 이는
도시보다는 조용하지만 깨끗한 곳을 선호하고,
세미스파르타 혹은 일반 학원의 ESL 코스를
원했던 나는 일로일로의 C&C어학원을 선택했다.

- 학원을 선택하자, 수속일정, 비자, 필자
라운지, 보험 등에 관한 상세한 안내 메일을
수령했다. 메일의 양이 많다고 해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2) OT 참석
-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꼭(!) 참석하라고
권유하고 싶은 출국 전 OT. 삼성역 근처의
하나은행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OT에서
사전 준비와 출국 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체크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거의 2시간이 넘게 소요되므로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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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전 레벨 테스트
- C&C어학원의 사전 레벨 테스트가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실력을 미리 확인하고 갈 수
있으며 커리큘럼을 짜는데 도움이 되므로
온라인을 통한 사전 레벨 테스트를 진행한다.
문법 중심의 50개의 객관식 문제와 3개의
간단한 작문이 진행된다.

4) 환전
- 필자닷컴에서 보내주는 인보이스, 안내메일
등을 확인하면 필리핀 도착 후 내야 하는
금액(SSP, 교재비 등)이 있다. 이 금액은 현지
ATM을 사용하거나 출국 전 환전해서 준비하면
된다. 현금카드를 이용해서 ATM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필리핀에서 달러→페소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ATM기로 사용 시에는 출금
할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된다.

5) 필수 준비 용품
- 긴팔, 긴바지: OT때도 가져 갈 것을 강조
했지만, 필리핀이 덥다는 생각에 얇은 종류의
가디건과 바지만 준비해서 가져갔었다.
먼저 비행기 내에서 추위는 생각보다 약해서
가디건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필리핀이라고
매일매일이 더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평소 기온이 28도정도인 일로일로도 가끔
해가지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서늘한 기운이
돈다.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라면 약간
두꺼운 후드 종류의 옷을 지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화장품: 일로일로의 몰에도 한국 화장품
매장(에뛰드, 스킨푸드, 더페이스샵)이 들어와
있긴 하지만 원래 자기가 쓰던 화장품은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여자의 경우 아이라이너나
컨실러, 마스카라 같은 건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쓰는 것이 제일 좋으니, 넉넉하게
준비해가자.

- 모기향,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바퀴벌레
&개미 퇴치용품, 선스프레이, 비상약 등:
모기향은 홈매트 같은 전기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사용해서 편하기 쓸 수 있었고,
동남아의 대표 모기 예방 로션인 OFF를
사용하면서 모기 고민 없이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가끔 개미나 모기에 물리면 참기
어려우니,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은 챙겨가자
특히 개미에 물리면 자국도 오래가서 자주
발라주는 게 좋다. 바퀴&개미 퇴치용품은
한국처럼 붙이는 게 없어서 약을 뿌리거나
초크를 사용한다. 개미는 방에 스낵이나 과일
등을 두면 쉽게 생기는데, 초크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컴배트 같은 것을 가져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선스프레이는 선크림을 챙겨
바르기 귀찮거나 어려운 상황에 사용하기
유용하니, 100ml 이하의 선스프레이 하나를
위탁수화물에 넣어서 보내자. 마지막으로 가끔
감기나 물갈이 등으로 아픈 경우가 있어,
비상약(소화제, 두통약, 감기약, 지사제 등)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 일로일로와 C&C 어학원


1) 인천공항 출국&마닐라 환승
-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 여행이라 들뜬 마음에
3시간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티케팅과 출국
수속을 끝내고 여유롭게 면세점을 구경했다.
필리핀 세관이 한국인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된다는 말을 듣고 비싼 물건은 구매하지
않았지만, 새벽 도착 비행기여서 그랬던 건지,
트렌드가 바뀐 건지, 마닐라에서 세관은 탈
없이 통과했다.


- 비행편은 세부퍼시픽을 이용해 국내선 환승을
마닐라에서 청사 이동 없이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입국 심사 후에 1층 로비로 나오게
되는데, 짐을 찾고 3층 세부퍼시픽 탑승 수속
창구를 찾아 다시 국내선 티케팅을 하면 된다.
사전에 확인 시, 국내선에서 짐을 다시 찾지
않고 바로 일로일로로 보낼 수도 있다고 하니
항공사에 미리 확인하자. 나는 새벽 12시 30분
정도에 마닐라에 도착해서 4층 식당가에서
티케팅 오픈 시간인 2시까지 기다렸다. 처음
가는 곳에서 새벽에 기다리자니 피곤하고 정신
없었지만, 미리 준비해 간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대기해 덜 지루했다.

2) C&C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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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첫날 오후, 2차 레벨테스트를 진행 한
뒤, 생필품 구매 및 환전을 위해 일로일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 중 하나인 SM City로
한국인 매니저, 배치메이트들과 함께 다녀왔다.
C&C 어학원은 새로운 학생이 오면 도착 다음날,
혹은 당일에 한국인 매니저가 동행하여 쇼핑몰을
다녀온다. 그리고 도서관 자리 배정과 자율학습
참석 체크를 위한 지문 등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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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학습:C&C어학원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7시 30분~8시부터 10시까지 자율학습
참석이 필수이다(평일 중에도 다음날 휴일이
있다면 전날 자율학습은 없다). 자율학습
참석은 지문 체크로 확인되며, 결석이 많으면
경고를 받게 된다. 약간의(?) 강제성으로 인해
도서관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었고,
수업시간 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서관은
빵빵한 에어컨과 와이파이가 잘 잡힌다는
장점도 있어서 더욱 자주 찾았던 듯 하다.


- 커리큘럼: 수업 첫날 첫 시간 전 한국인
매니저가 학원의 시설을 소개해준다. 이 후
시간표에 맞는 강의실을 찾아 들어가면
튜터들과의 첫 수업이 시작된다.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7시간으로
구성되며, 일과 중 1시간의 쉬는 시간이 있다.
Reading, Speaking, Writing & Grammar,
Vocabulary로 구성 된 4시간의 1:1 수업과
Grammar, Speaking, Video로 구성된 3시간의
그룹 수업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이 끝나는 오후 5시부터 자율학습 시작
시간인 8시 전까지는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하다.
보통 외식을 하거나 마트를 들러 장을 넉넉하게
보고 돌아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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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터: C&C 어학원은 토익 코스로 유명하고,
토익을 잘 가르치는 튜터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토익뿐만 아니라 ESL, 아이엘츠를
가르치는 실력도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필리핀 식으로 영어를 발음하는 튜터는 거의
없고, 각 분야별로 실력이 뛰어난 튜터들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누가 어떤 과목을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수업시간에
외에도 튜터들과 친해지면 문자를 보내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발음이나 문법이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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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C&C 기숙사는 본관, New dormitory,
Old dormitory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2인실, 3인실, 4인실 중 선택 할 수 있는데,
나는 기숙사 중 가장 최근에 지어 (비교적)
더 깨끗한 New dormitory의 4인실을 사용했다.
사진으로 본 것 보다는 낙후 된 시설에 실망
했지만… 지내다 보니 정이 들고 적응 되어
편안하게 살 수 있었다. 보통 3, 4인실은 다른
나라 국적의 룸메이트들을 만나기 쉬운데,
나는 2달 동안 한국인, 대만인 룸메이트들과
방을 함께 썼다. 특히 대만인 룸메이트 덕분에
일상적인 대화나 서로의 궁금한 점을 영어로
이야기하게 되었고, 친구로써도 좋은 추억을
쌓았다. 전기세는 기본료와 룸메이트들과
1/n으로 나눈 사용료가 합쳐져 나오며(보통
한달 700~900페소), 세탁은 일주일에 2~3회
서비스가 있다. 기숙사에서 와이파이는 잘
잡히는 편이지만 종종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웠다. 그리고 기숙사 뒤쪽의 집들에서
키우는 닭들이 밤낮 없이 울어대기 때문에
도착 후 한동안은 닭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수 있다. ㅜㅜ

- 월말 시험: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시험이
진행 된다. 오전 9시에는 모든 학생이 도서관에
모여 토익 시험을 치고(모의 토익으로 LC/RC
모두 본다), 오후 1시부터는 단어, 문법, 발음
시험과 인터뷰, 작문 시험을 친다. 오후 시험
중 인터뷰는 그룹으로 진행되며, 1인당
한가지의 질문을 듣고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구두로 설명하는 것이다. 작문은 특정
주제를 주고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으면
된다. 월말 시험 결과는 귀국 전 리포트
형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토익은 다음달 첫 주
~둘째 주 사이에 결과를 따로 확인 할 수 있다.

- Daily writing: 매일 다른 주제의 작문
주제가 1층 로비의 스크린에 공지된다
(스크린에는 작문 주제와 함께 경고, 공지사항
등이 뜨니 자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작문을 해서 버디튜터에게 가져가면 리뷰를
받을 수 있는데, Daily writing을 하는 것은
보통 스스로의 의지에 달려있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처음에는 짧게 내용을
정리했지만, 나중에는 영작문 요령이 생겨
어느 정도의 분량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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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 C&C 어학원에는 한국/중국/일본인
매니저가 각 1명씩 근무하고 있다. 각 나라별
학생들의 OT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생활을
관리한다. 그 중 한국인 매니저는 감히 만능
슈퍼 우먼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녀 덕분에
한국 학생들이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친근하고 예의
바른 한국인 매니저를 찾으면 된다.


- 기타: 수업을 받으면서 수업 스타일이
자기에게 맞지 않거나, 수업의 수준이 본인의
실력보다 쉽거나 어려워 조정을 원할 때에는
수업교체가 가능하다. 나를 담당한 튜터의
수업은 대부분 마음에 들어 1번의 이동 외에는
조정이 없었다. 대부분의 튜터가 수업을 잘
가르치지만, 그 중에서도 인기 튜터들은 수업을
교체해 듣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리고 한 달에 2번, 자율학습을 빠질 수 있는
퍼미션을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쇼핑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주로 사용했다. 퍼미션을 받아도 저녁 12시
전까지는 꼭 들어와야 한다. 

수영장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고,
Pool side에서 음료, 과자, 간단한 음식(치킨,
햄버거, 빵 등)을 판매해서 학원 내에서도
군것질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필리핀이기
때문에 최소의 기대만을 가지고 떠났던 터라,
지내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3) 일로일로 환경

- 일로일로는 마닐라, 세부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하지만… 마닐라, 세부에 비해 도시의
느낌은 확실히 떨어진다. ^^; 시골의 분위기가
많이 나지만, 도시 곳곳에서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고, 쇼핑몰, 음식점 등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그리고 다른곳에
비해 비교적 안전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다는
이점도 있다. 나는 북적이고 정신 없는 도시
생활을 하기 싫었기 때문에 일로일로의 생활
환경은 만족했다.

 

4) 일로일로 쇼핑몰
- SM City: 필리핀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SM
City는 음식점, 옷가게, 마트, 왓슨, 오락실,
백화점, 영화관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다양한 놀거리가 갖춰져 있고,
깨끗하고 시원해서 거의 1주일에 한번 이상은
방문했던 것 같다. C&C에서는 택시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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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inson mall: SM City와 동일하게 모든
것이 모여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예전에는
작은 규모였지만, 최근 확장을 해서 더 편리
쇼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로빈슨 몰도 SM City만큼 자주 찾았다.
필리핀 대표 이동수단인 지프니로 한번에 갈 수
있지만, 조금 오래(30분 정도) 이동해야 해서
주로 택시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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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oilo super mart: 일로일로 지역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마트로, 식음료, 생필품 등을
판매한다. 학원에서 가까워서 평일에 간단히
장을 볼 때 애용했다. 지프니, 트라이시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다.

 

5) 핸드폰 사용

- 심 구매: 우리나라의 SKT,KT와 같은 통신사인
Smart, Globe가 있다. 필리핀에서 사용한
심카드를 각 통신사별로 판매하고, 선불로 돈을
지급 후 사용해야 한다. 요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심카드는
100페소에 살 수 있다.
일반 심카드는 여기저기서 판매하지만,
마이크로 심카드는 큰 쇼핑몰 같은 곳에서
판매한다.

- 로드충전: 100페소부터 판매하는 로드를
구매해서 충전하거나, 편의점, C&C 어학원
로비 등에서 충전하는 방법이 있다. 

- 3G 이용법: 필리핀에서도 3G사용이 가능하다.
각 통신사별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확인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신청하면 된다. 나는 Smart를 사용했고,
한 달에 300mb 사용이 가능한 on299 프로모션을
사용했다. 3G가 되긴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빠른 곳은 없다는 걸 생각하면서 써야 한다.
 

6) 이동수단
-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편인 지프니
트라이시클이 일로일로에서도 보편적이다.
10~30페소 안팎의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어 종종 이용했었다. 일로일로가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지프니나 트라이시클을
타고 외출 할 때는 본인의 소지품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택시 이용 시에는 안전한 회사(Light
of Glory 등)의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50~200페소 정도면 일로일로 내에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다.


7) 여행
- 보라카이: 일로일로에서 버스(5시간 이상)나
벤(3~4시간 정도)을 이용해서 까띠끌란 항구에
도착, 항구에서 배를 이용하면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가는 시간이 길어서 힘들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수고나
비용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보라카이를 너무 좋아해서 2달동안
두 번이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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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콜로드: 일로일로의 항구에서 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면 바콜로드 시내에
도착한다. 바콜로드의 유명 온천 리조트인
맘부칼에 다녀왔는데, 휴양림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여유롭게 쉬다 오기 좋은 환경이었다.
하지만 맘부칼 역시 이동 거리가 길다는 게
단점이라서, 2박 3일 이상의 기간으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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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마라스: 일로일로 주변의 여행지 중 가깝고
놀거리가 많은 편에 속하는 기마라스는
망고로도 유명하다. 일반 여행도 가능하고,
한인 사장님이 하는 여행 패키지도 있어서
편하게 놀다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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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필리핀 어학 연수를 하고 난 뒤, 이전에 비해
활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어학 연수 전에 조금 더 공부를 했다면,
시작부터 끝까지 더 열심히 공부를 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주변에 어학 연수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떠나기 전에
미리 공부 할 것과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오라고 전하고 싶다. 또 영화, 드라마
등의 스크립트를 듣고 따라 쓰고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출발 전에 외장하드나
USB에 미드, 영드, 영화 등을 담아서 갈 것을
추천한다. 기회가 있다면 또 한번 떠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추억과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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