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닷컴

제가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하게 된 시기는 대학 2학년을 끝내고, 결정을 내렸는데 필리핀으로 나라를 정하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사실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는 필리핀에 대한 인식이 아주 위험하고 총기규제가 안되는 나라,
더러운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자닷컴이란 곳에서 상담을 받고 자세히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부분에서 필리핀에 가도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감X 유학원, 미X 유학 등 솔직히 많은 유학원을 가보았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프로모션을 100만원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는 신뢰감이 갔기 때문입니다.
필자닷컴을 통해서 가신 분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매니저님께서 책임지고 케어해 주십니다.
 
유학원에서는 대부분 보내고나서 케어를 끝내는데 필자닷컴은 아니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각 지역마다 있는 필자라운지의 경우 정말 유용한 곳입니다.

국제전화는 물론 안마기, 노래방 기기, 음식까지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를 한마디로 적자면 "적극적이고, 신뢰감을 주었으며, 심리적 부담을 주지않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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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리핀 어학연수 사항에서 고려한 사항 중 첫째는 안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목숨보다 중요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둘째는 주변의 유흥시설 이었습니다
.다른나라로 어학연수까지 가서 놀기만 하기는 너무 시간이 아까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는 기후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여기서 말한 모든 것이 충족되는 곳이 일로일로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유흥시설이 적고 안전한 곳이며 기후도 제가 떠난 시즌에는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로일로에서도 MK어학원은 WESTWOOD라는 빌리지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이 곳은 상류층이 주거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굉장히 매너가 좋습니다.

지금 저는 동남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조금 없어졌지만,
많은분들이 편견을 가지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한번 말해본것입니다.

기후도 중요했습니다. 너무 덥거나 추워도 안됐고 자연재해도 걱정됐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이란 나라가 여름만 있긴하지만 그래도 지역마다 기후가 엄연히 다릅니다.
 
참고로 바기오 같은경우는 고산지대라 시원하긴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기오는 너무 외곽에 있어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매니저님은 그렇다면 일로일로의 MK는 어떤가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이곳은 대학교도 많고 치안이 정말 잘되있다고 하셔서 이 곳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습니다.
학원도 괜찮고 마음에 들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정말 여기오기까지 매니저님은 엄청난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필자매니저님과, 일로일로 매니저님께 연락이 올때면 그럴때마다 필자닷컴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에 일로일로에 도착했을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실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기대를 한 내가 참 멍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파이도 엄청 큰 건물에만 있고 그것마저 속도는 절망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부처가 됩니다.
카똑하나 가는데 1분 정도 걸리니까요. 필리핀은 한국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던 무엇을 사던 무엇을 먹던 기대하지 마세요.
물론 저처럼 외국생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이 드는 마음에 하는 말입니다.
 
적지않은 돈을 주고 어학원에 왔는데 시설을 기대하는게 당연하죠

분명한건 필리핀의 어느 곳 이던 학원보다 시설좋고 깨끗하고 편리한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빨래를 공짜로 해주고 청소도 화장실청소까지 해주며, 와이파이도 속도가 괜찮습니다.

정말 저희는 공부만하면 됩니다. 공부의 환경은 갖추어졌으니까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학원시설이 정말 좋다는걸 깨닫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학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로일로MK어학원은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합니다.
 
  

이 곳이 어학원을 정면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학원의 트레이드 마크는 정문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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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농구와 배구를 할 수 있는 곳인데 대부분 튜터들이 사용하고 배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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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입니다. 저기 안에 거북이와 금붕어도 있어요.

보시다시피 여기는 빨래방이에요. 흰 옷은 주의해주세요. 가끔식 물이 들때가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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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룸입니다. 우리 돈으로 5000원 정도 주면 전신을 해주는데 정말 실력이 대단합니다. 꼭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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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안의 한 집입니다. 정말 예쁘죠? 이런 집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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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페테리아, 식당입니다. 생각보다는 괜찮게 식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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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홀은 자습실로 와이파이와 에어컨이 빵빵합니다. 주말에 휴가를 여기서 보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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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소와 배달음식 먹는 곳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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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라는데 오는 사람은 전부 필리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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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안의 수영장입니다. 70페소를 주고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놀고나면 배를 채워야 겠죠??
10분정도 나가면 라이브하우스에서 라이브를 들으며 파스타와 바베큐를 먹어요.
 
 

필리핀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없는게 아니고 있을 건다 있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음식은 한국이랑 가격이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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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에서 시킨 건데 괜찮아요. 다만 가격이...필리핀 음식 2~3배라능 ㅜㅜ
 

 

우리돈으로 한조각에 2000원쯤해요. 한 조각으로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필리핀에 오고 실력이 느는게 느껴집니다.
영어로 배달음식도 시키고, 나가서 친구도 사귀고, 다음주에 월말 테스트를 앞두고 있어요.
거기에서 좀더 나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고 필리핀 어학연수와 MK 그리고 필자 닷컴 강추합니다.

아참!!! 필자라운지에서는 매주 삼겹살과 치킨 무한리필 이벤트를 하니 반드시 참가해보세요. 엄청 맛있어요~
필리핀에서 필자라운지 없이는 정말 불편할거 같아요. 친구들도 진짜!! 부러워하구요.

저는 필자닷컴 선택하길 후회없습니다.
환경,안전,기후까지 모두  완벽한 지역 일로일로 mk에서 열심히 영어 공부하다가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