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펠라는 알수록 참 매력적인 곳인거 같아요.
엄마들 사이에선 강사진 튼튼한 가족연수로 알려져 있는데
5년 전에 가디언 코스과정으로 와서 경험했던 시간과 다르게
이번에는 special course 과정으로 공부하면서
다시 펠라를 선택하게 된 저를 칭찬하는 중입니다.
펠라에는 다양한 코스의 어학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그중 비지니스 코스를 진행하는 친구들이
presentation day 에 발표를 했었습니다.
우연찮게 들어간 발표시간이였는데
그 발표를 준비하고 계획하고..기획한 발표자는 물론이거니와 함께 지도 해주었던 teacher가 참 멋져 보였습니다.
사실 한국어로도 힘든 프리젠테이션을
영어로 능숙하게 할수있게 연습할수있는
이런 환경이 너무 잘 진행되고 있었고
참여율도 꽤 좋아서 저도 모르는 펠라 부심이 생기더라구요.
게다가 둘러보니 김원장님도 젊은 친구들 사이에
함께 참여하는게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냥 관리하는 입장이 아닌 직접 함께 어울어져 응원해주는 느낌이여서 참 좋았고 제가 한국사람이라 더 뿌듯한..
뜻밖의 애국심?^^
발표가 끝난 후 시상도 있었고
마사지쿠폰과 펠라티셔츠를 선물로 받은거 같아요~
다같이 단체촬영도하고
거기에 이어...
너무 그 분위기가 좋아 제가 뜬금없이
다같이 화이팅 하자고해서 촬영도 했답니다
영어공부 막 더 열심히 하고싶지 않나요?^^
저 스스로 퐈이팅 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