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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IJ어학원] 3개월 등록하고, 6개월 연수에 성공하기!! -1편
작성자 : 후케얼스   작성일 : 18-11-07 20:27   조회 : 1,687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어 연수 3개월 등록하고 6개월 연수하기에 성공한 주인공 Tigre 입니다.^^
(British spell이라 Tiger아니고 Tigre로 쓴답니다.^^오타 아니예요.ㅋ)
 
저는 세부를 영어연수지로 선택하고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성공적인 연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소소 하지만 꼭 필요한정보를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장학금은 옵션~)
 
이미 다녀오신 분들은 재미삼아 보시고, 지금연수 중인 분들은 저와 다른 점을 찾으면서 보시고,
지금 연수를 준비하시는 들은 꼼꼼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들처럼 화려하게 가공된 이미지는 없지만, 실제 경험이 바탕이 된 이야기와 제가 직접찍은 사진을 준비했으니 보시는 내내 지루하지 않으실꺼예요.ㅋ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자그럼 다함께 출발~~!!
 
제가 준비 한 주제는 총 3가지이고요, 다른 주제보다 제가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1. 세부에서는 진짜 공부만 할까?
_영어실력을 높이는 나만의 노하우


2. 세부에서는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_필리핀 연수 하루스케줄


3. 세부에서 집밥 먹을 수 있는 곳?
_나만 아는 라운지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
 
이렇게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할꺼고요 중간 중간 여러가지 팁으로
세부 연수 120% 성공하기 노하우를 다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1. 세부에서는 진짜 공부만 할까?
_영어실력을 높이는 나만의 노하우
 
대답은 "YES" 입니다.
운 좋게도 세부를 선택한 당신!! 이곳에서는 노는것도 공부가 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어디를 다녀도 다 영어로 소통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영어는 깊이도 없을 뿐더러, 돈이 떨어지면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손을 벌려도 되지만, 욕도 함께 먹기때문에 이 방법은 많이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어실력을 쭉쭉 늘릴 수 있는 저만의 특급 노하우 3가지를 공유 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방법의 특징은 매일매일 꾸준히 반복 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만, 실천만 한다면


"한국인으로 세부 갔다가 원어민으로 한국 돌아오는 
특급 노하우라는 점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차피 다 공부하러가는 거니까요, 당연히 열심히 해야겠죠!!
 
 
1st. 첫 번째 특급 노하우는  매일 매일 일기 쓰기 입니다.

 
 
 
 


 

 


 

사실 매일 읽기를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아주 가능한 방법이며, 아주 중독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일기 쓰기 이전에 몇가지 고정관념을 깨야 하는데요.
 
 
# 일기는 매일저녁에 쓴다는 생각을 버립니다.


# 일기는 꼭 그날의 일화를 적는다는 생각도 포기합니다.


#  일기는 솔직해야 한다는 약속도 잠시 접어두고
라이팅에 대한 소신만 지킵니다.


 
 
 
저는 일기를 일과 중에 작성했습니다.
 
그날의 기분이라든지, 수업과정, 티쳐, 식사, 숙제등 무수한 주제 중 그날 쓰고 싶은 주제를 하나 정해서 쓰기 시작합니다.
 
아주 편하게 내가 아는 단어를 이용해서 막 적습니다. 때로는 BE동사와 일반동사가 공존하는 문장도 씁니다. 오타지요.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첨부터 오타없이 문장을 작성할 수 있다면 전 세부에
가지 않았을 테니까요. 한국인의 특징이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전
영어를 못해서 공부하러간 학생이기 때문에 틀리고 오타를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첨부터 없었습니다.




"그렇게 오타를 막 쓰면서 꼭 지키려고 노력한 한가지 약속은 


노트의 장은 꼭 채우자 입니다."


 


할말이 없는날은 글씨를 크게 적기도 합니다.
만약 오늘 술을 마셔서 쓰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음날 그날의 날짜로 일기를 적으면 그만입니다.
심지어 술을 많이 마신 것도 하나의 좋은 주제가 됩니다. 그러면서 술병, 안주, 숙취등 평소에 내가잘
접하지 못했던 단어들을 사전에 찾아서 쓰게 됩니다.
 
단어를 당장 외우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면 내일 또 술을 마실 것이고 그러면서 앞서 사용한 그 단어를 다시 찾아서 쓰게 될 것이고 그렇게
며칠 술을 마시다면 보면 술자리에 필요한 단어는 많이 익숙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어 공부, 문장 공부 연습을 한번에 하면서 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서서히 없어게 되지요.
 
하지만, 이런 라이팅이 익숙해 질때쯤 무언가 장벽을 만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이유는 매일반복되는 문장과 단어들에 대한 회의감이 엄습해 오기 때문이죠. 
그럴때 저의 특급 노하우 두번째가 필요 합니다.
 
 
2nd. 특급 노하우  번째는  매일 매일 영어신문 읽기 입니다

 
 
 




영자신문이라고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세부의 좋은 점은 아주 가독성이 좋은 영자신문이 지천에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티에 있는 모든 한국식당에, 마사지샵에, 마트에 대부분이 신문을 비치하고 있는데요.
 
그 신문은 바로 "교차로" 입니다.
 
 
이신문을 읽으면 많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일단, 교차로는 무료입니다.
 
이단, 교차로를 통해서 세부 소식과 한국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삼단, 익숙한 내용이 기사화 되기 때문에 내용이 편하고  읽힙니다.
 
사단, 시내를 돌아 다니면서 어디서든 편하게 구할  있습니다.
 
 
교차로는 일주일에 한번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신문 하나면 일주일정도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고 한국 및 세부소식을 함께 접할 수 있고, 
다른 영어 신문에 비해서 쉽고, 가독성이 아주 좋습니다.
 
첨부터 돈을 주고 뉴욕타임즈 같은 걸 사게되면 
얼마 가지 않아서 라면받침으로사용되고 만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다시 일기로 돌아가서, 그렇게 신문에서 읽은 쉬운문장을 하루에 한 두개 정도 카피해서 일기 쓰기에 적용하면 문장실력도, 단어실력도 쑥쑥 성장하게 됩니다.
대부분 책에서 본단어는 금방 사라지지만 일상에서 신문을 통해서 읽게 되는 단어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공부를 게 아니라,  소식을 접한 이기 때문 입니다."


 
 


의심이 가신다면 지금 바로 세부 교차로를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기를 쓰고 계신다면
 
이제는 첨삭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티쳐 한명을 선정합니다.
(*첨삭 : 시문이나 답안 따위의 내용 일부를 보태거나 삭제하여 고침 - 출처 : 네이버사전)
 
One to one class 티쳐 중에서 평소 많은 대화를 하고 말도 잘통하는 한명을 선정해서 어제 작성한
일기를 보여주고 함께 체크해 나갑니다.
 
그러면 그티쳐랑은 내가 어제 뭘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친해지게 됩니다.

 
그럴 때쯤 저의 세번째 노하우가 필요 하게 되는데요.
 

3rd.  번째 특급 노하우는  "매일 매일 티쳐와 문자하기" 입니다

 
 
 
 


이미 우리에겐 친해진 티쳐가 있죠? 내 일상을 공유하는 그 티쳐와 함께 친구처럼 매일 매일 수시로 문자를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저녁도 함께 먹게 되고 사는 얘기 학생얘기, 학교 얘기를 많이 공유하게 됩니다.
 

"그런과정속에서일상에서 필요한단어를 습득하게 되고 사는얘기를 공유하면서


티쳐와 학생이 아닌 친한친구 명을 얻게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저는 연수가 이미 끝났지만 아직도 메신저를 통해서 티쳐들과 한국생활을 공유하고 또 서로 안부를 물어보면서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방법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시게 되면 저도 모르게 저의 실력은 이미 중수이상으로
향상된 것을 느낄실 수 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세부미라클"이라고 합니다.^^앗싸!!
 
 

다들 모두 흥미진지하게 보고 계셔서 저도 글을 쓰는 에어지가 막 상승하네요.
그럼 이 따뜻한 분위기에 힘을 얻어서 다음 주제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 세부에서는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_필리핀 연수 하루스케줄


# DAY DURING WEEKS
*주중/주말 스케줄이 완벽히 달라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세부를 결정하고, 8주를 등록하고 출발했지만, 중간에 학원 생활에 푹 빠져서 4주를 연장하고 총 12주를 연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필자를 통해서 CIJ에 등록을 해서 총 12주를 연수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에게 세부의 연수기간은 신선한 활력의 12주였다고 자신합니다.
공부하는 자체가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고,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8주동안 무엇을 했고, 왜 연장하게 되었는지 아주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주 학원에 들어가서 방을 배정 받고, 룸메이트와 친해지면서 이런 저런 학원 소식, 
티쳐 및 학생들 이야기로 한 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각자의 처음 실력도 확인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를 계획도 
세우고 준비하는 시간이 첫 주의 일정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시작의 첫주, 첫날 저는 "일기쓰기와 함께 시작" 했습니다. 
다시말해서 레벨테스트를 하던 그날 아무도 공부하지 않고 멍하니 있을때 전 펜을 잡았다는 부분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면 전 일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약속을 가지고 세부로 떠났기때문에 가능했고요,
지금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그렇게 도전해보시기를 권고드리고 싶기때문에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12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습니다. 
 
제 라이팅 티쳐는 저를 설명하기를 자신의 티칭경력을 통틀어 
연수기간내에 매일 같이 일기 쓴 건 제가 유일한 학생이었다고 했습니다.
Best one은 아닐지라도 Only one은 되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나름 뿌듯!!)





일기 쓰기가 옵션이 었다고 한다면 저의 짜여진 일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기상시간 알람은 6시 50분입니다. 룸메와 함께 방을 쓰기 때문에 샤워 및 화장실 사용문제 때문에 저는 늘 먼저 기상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화장실 및 샤워를 먼저 해결하고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했습니다. 
1교시가 8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에 씻고 나면 바로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1교시(8:00am) 제가 배정받은 1교시 남자 티셔와 함께 변경 없이 12주를 함께 공부했고, 
주로 프리젠테이션을 목적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 구성에 대한 의견은 늘 제가 먼저 주도적으로 
제안을 했고, 프리젠테이션 주제 및 일정은 함께 회의를 통해서 결정했습니다. 
주제를 선정하게 되면 저는 계속 자료수집 하고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고,
때로 그룹 클라스룸에서 발표를 했고 
때로는 one to one class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매주 발표하기는 시간이 부족하여 2주 
또는 3주 간격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다루었던 주제로는 LGBT(성소주자)처럼 다소 무겁지만 꼭 알아야 할 주제부터, 
한글 / 소주처럼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도 다루었고, 떡볶이/주먹밥 만들기처럼 한국음식을 알려주는 주제도 함께 발표했었습니다. 
 
모든 주제가 너무 기억에 남고 매 순간 발표했던 문장과 단어들이 모두 머리 속에 남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2교시(8:55am) 쉬는 시간이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 부지런히 이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급적 수업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늘 서둘러 다녔습니다. 
2교시는 원어민 티쳐와 함께 하는 그룹수업이었는데요. 다른 학생들의 문장도 함께 듣고 공부할 수 있는 
그룹 시간이었습니다. 국적을 따지자면 매주 조금씩 다른데요. 
타이완, 일본, 한국이 주로 수업을 했고 인원은 6명 정도였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결석 학생을 제외하면 수업은 주로 4명내외로 진행되었습니다. 
 
방에는 컴퓨터가 있어서 늘 유투브 등 에서 자료를 함께 찾아보거나, 
핫뉴스가 있는 경우 함께 공유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수업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3교시(9:50am) 귀여운 여성티쳐였는데요 스피킹을 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시간이므로 
책없이 프리토킹을 많이 했습니다. 상황을 만들어서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수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런 시간들은 단순히 스피킹보다는 티쳐 본연의 생각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웃기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4교시(10:45am) 제가 작성했던 일기를 첨삭받는 시간이었는데요. 
1교시 티쳐와 함께 12주 동안 변경 없이 저의 일기를 모두 검사해줬던 고마운 티쳐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수를 마치기 2주전에 라스트 숙제로 티쳐들과 학생들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하고 
그 인텨뷰를 라이팅으로 정리하는 숙제였습니다. 3명의 선생과 3명의 학생을 인터뷰를 했고 
동영상으로 촬영도하면서 재미나게 마무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제가 가져간 제법 두꺼운 노트 한 권을 모두 라이팅으로 채우는 스스로의 약속을 이룰 수 있었고요, 
일기로 부족한 부분들은 별도의 주제와 프리젠테이션 라이팅으로 꾸준히 작성해서 
한 권을 완벽하게 영어 라이팅으로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상단의 동영상 참조)
 
 

 




5교시(11:40am) 점심시간 전 공강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운동도하고 잠시 나가서 
마사지도 받고 했습니다. 점심시간과 이어지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티쳐들과 식사도 했고 
학원 바로 앞 작은 구멍가게에서 콜라와 닭다리도 사먹으면서 공부가 클라스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 느끼고 한국에서의 틀에 짜여진 방식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된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클라스가 아닌 곳에서 같은 사람을 만나도 분명히 다른 주제를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요 그앞에 콜라라도 한잔 있다면 서로간의 분위기를 더더욱 좋아집니다.
인지상정이라고 서로가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클라스는 단순히 한시간을 보내는 일이 아닌
친한 친구들의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6교시(13:30pm) 식사 후 졸릴 수 있는 시간들이라서 약간 크레이지한 티쳐와 수업을 하고자 변
경하였습니다. 정말 욕도(?)잘하는 티쳐였었는데요 한번 변경한 후에는 남은 연수기간동안 변경하지 
않고 진행했던 티쳐입니다. 
점심시간 이후에 바로 수업이라서 이 티쳐와 점심부터 나가서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시고 수업시간 
끝날 때 쯤 들어오곤 했었습니다. 저는 연수기간 내에 단 한권의 책도 사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책으로 할 수 있는 공부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교시(14:25pm) 약간 스트릭한 티쳐였습니다. 문법을 주로 같이 공부했고요, 
정치/사회에 대해서도 꾸준히 대화를 했던 티쳐입니다. 


제가 연수 중에 제 모든 티쳐를 초대해서 두번의 점심식사 파티를 준비했었는데요. 
한번은 4주 후 월말 테스트에서 전체학원에서 1등을 했었을 때 였고, 다른 한번은 연수 
마지막주에 식사를 했습니다. 


Only one에서 Best one이 되는 순간이 었습니다. (많이 뿌듯!!)


제가 학원 전체 1등을 했을 때의 모든 영광을 제티쳐들과 함께 하고싶어서 진행했는데요
막상 함께 식사를 하고 얘기를 나눠보니 모두가 너무 좋아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떠나기전에 서운함 마음을 달래고자 2번의 파티를 하게되었습니다.




다소 경제적인 투자를 필요한 부분이지만, 밖에 나가서 술을 많이 마시고 휘청대는것보다
훨씬 좋은 시간들이었고 모든 티쳐들을 모아서 식사하면서 저에게 정말 보람을 느낀 자리 였습니다.

 
 
 
 

그때 7교시티쳐가 손수 닭을 요리하고 밥도 준비하고, 제가 라면을 준비하고, 다른 티쳐들이 음료를 
준비해서 파티했는데 그때 참 많이 도움을 준 티쳐 였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8교시(15:20pm) 8교시는 저의 끝 수업이라서 늘 나갈 준비를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했던 클라스로 주로 발음과 읽기를 진행했었습니다. 너무 무거운 주제를 하기엔 제마음이 너무 
가벼웠기 때문입니다. 수업에 대한 제안은 늘 제가 직접 했고요 읽기를 통해서 보다 클리어한 발음과 
스피킹에 대한 부족한 연음 등의 점검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방과후 수업이 끝나고 나면 쇼핑몰에 신문을 가지고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저녁식사도 사먹기도 했고요 비싸지 않은 옷도 사고, 조리 같은 필요한 물건도 많이 샀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공부얘기는 많이 했으니, 주말에 했던 잼난 
스케줄에 대한 얘기를 해드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탄에서는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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