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필자라운지 이용후기와 함께 세부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주제 5. 필자라운지 이용 후기 <라운지, 풀빌라, 야외액티비티 등>
9월에 필리핀에 온 이후로 필자라운지를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편리한 학원 픽업 서비스로 라운지까지 가는데 편리했습니다. 픽업차량을 새차로 바꾸었는지 차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라운지에 도착하면 바로 음식을 시켜서 먹습니다. 아직 많은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기에 펑펑 쓰고 있습니다.
김치찌개, 라면, 망고 아이스크림, 캘리포니아 롤, 쿠키 등 모든 음식이 퀄리티 있고, 맛있습니다. 이후에 외장하드를 빌려 PC룸에서 영화나 예능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여유롭게 보냅니다. 방문할 때마다 필자 매니저님들이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저처럼 혼자 방문해도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야외 액티비티로 세부 시티투어와 계곡트래킹&유황온천을 다녀왔습니다.
1. 세부 시티투어
산토니뇨 성당->산페드로 요새->도교사원->탑스힐->탑스힐 탑오브세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코스입니다.
일단 세부를 왔으니 세부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봐야죠. 매니저 두분과 함께 전용 밴을 타고 관광을 합니다.
매니저 분들이 장소마다 설명도 해주시고, 촬영도 해주셔서 편하게 돌아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탑스힐에 올라가 세부 시티를 한눈에 본 것이 좋았습니다.
이소이 라는 지역에 위치한 트래킹 장소로 갑니다. 세부시티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전 9시에 필자라운지로 집결하여 출발하면 11시 정도에 도착합니다. 간단하게 음식을 먹고, 왕복 2~3시간정도의 트래킹을 합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면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서 3미터 정도 되는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폭포까지 가는중에 발이 안닿는 곳도 있어서 잠깐씩 수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구명조끼를 입고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또한, 매니저 두분과 함께 필리핀 현지 인솔자도 동행합니다.
최종 목적지인 폭포에 도착하여 물놀이를 하다가 왔던 코스를 다시 되돌아 갑니다.
베이스 캠프에서 온천을 잠시 즐기다가 삼계탕을 먹고 세부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