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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JIC] 꽃길만 걸었던 어학연수, 고마워요!
작성자 : 봉주   작성일 : 18-10-26 11:28   조회 : 1,464회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세부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6개월 지난 지금,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아있고 내게는 제2의 고향 같은 세부가 그립기만 하다. 그 기억을 하나하나씩 공유를 하려고 한다.
 
1. 필리핀 “세부”지역 이래서 선택했다.


 
첫째, 1:1 영어수업이 잘 되어있는 필리핀
나는 남들과 달리 한 쪽 귀만 들을 수 있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다. 평소에 영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고, 단순히 스펙을 위해서가 아닌 세계 사람들과 영어로 “소통”을 하고 싶었다. 영어가 잘 되어 있는 환경에서 배운다면 영어실력을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룹수업보다는 1:1 영어수업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어서 1:1 영어수업이 잘 되어있는 나라 중점으로 생각했다.
필리핀, 인도가 가장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필리핀”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느낌이 강해서 망설임 없이 필리핀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둘째,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인 “세부
세부는 관광지로 유명하게 알리는 곳인만큼 관광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많고, 어학원도 다양하다.
필리핀은 위험하다, 사건뉴스가 가장 많다 등등 안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 그곳은 주로 마닐라에서 발생한 곳이고 현지인과 갈등으로 인해 다툼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없도록 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4개월간 세부에서 지내면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한 번도 든 적이 없고, 오히려 마치 이전에 살았던 것처럼 익숙하고 저녁에 돌아다녀도 문제는 없었다.
그렇지만 늦은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는 않고 여러 명이서 함께 다니거나 혹은 일찍 귀가하면 좋다.
 
셋째, 세부 시내 중점에 있는 “CEBU JIC
세부 시내에 있는 어학원 중에서 “CEBU JIC”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세부JIC에서 도보 5~10분 이면 SM몰, 택시타고 아얄라몰, IT파크, 필자라운지 등 1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자유시간 혹은 주말에 어디로든지 이동하기 편해서 생활하는 점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
 
 
2. 학원에서의 나의 하루 일과(수업&일일테스트 등)
 
 
첫째, 1:1수업 중점인 나의 하루 일과
내가 다녔던 세부JIC는 세미스파르타이다. 매일 아침마다 약 20분동안 영어단어 테스트를 보고, 1교시부터 8교시까지 그룹수업, 1:1수업을 한다. 9교시 스폐셜수업도 있는데 선택이고 이후는 자유시간이다. 영어단어 테스트는 파랑, 초록, 노랑 색깔별로
초급, 중급, 고급 레벨이 나눠지는데 자신의 레벨에 맞춰서 보는 것이다. 영어단어를 많이 몰랐던 나는 처음에 빈칸이 많고 
틀린 것도 많았다. 하지만 매일 보면서 조금씩 빈칸이 채워지고 1-2개씩 정도 틀리는 내 영어실력을 볼 수 있었고 마침내 초급에서 중급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1:1수업 중점 코스로 해서 7-8명의 선생님과 함께 스피킹, 문법, 작문 위주로 수업을 했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마다 일일테스트(토익리스닝, 문법, 독해, 스피킹)를 보는데 이때 한달동안 영어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알 수 있다.   
 


둘째, 열정적이고 유머스러운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좋다
세부JIC 선생님들은 열정적이고 유머스러우시다.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세부JIC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졸업식이 있다. 장기자랑을 준비한 학생들은 보여주고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혹은 선생님들끼리 준비해서 보여주시기도 한다. 나는 1:1수업 위주로 들어서 선생님들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거의 다 잘 맞는 편이어서 항상 재미있게 수업을 했고, 같이 수업을 안해도 내 이름을 기억하고 지나갈 때마다 인사를 반갑게 해줘서 항상 고마웠다. 가끔 약속을 정해서 선생님과 함께 나가서 저녁을 먹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직접 가이드를 맡아 시티투어, 라푸라푸 축제 등 함께 놀아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셋째, 세부JIC 학생들과 함께 마볼로 교회에서 봉사하다
세부JIC에는 오슬롭투어, 스노쿨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마볼로 교회 봉사활동이 있다. 봉사활동은 매주 일요일마다 학원 근처에 있는 마볼로 교회에서 노숙자, 아이들에게 밥을 나눠드리는 봉사다. 3~4번 봉사에 참여하면서 현지인들이 직접 요리해서 준비하고 봉사자들은 나눠드렸는데 맛있게 먹는 모습과 감사하다는 말을 할 때 작지만 도움이 되었다는 것만이라도 좋았고 보람이 되던 순간이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주로 베트남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편인데 1-2번 정도 참여해서 함께 봉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3. 필리핀 연수 효과(연수전,후)
 
연수 전의 나는 영어의 ‘영’ 단어만 들어도 의욕이 잃어지고 늘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초등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적으로 영어수업을 하는데,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나는 항상 뒤처지고 스트레스 받기만 해서 영어를 제일 싫어했던 걸로 기억한다.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갖게 됐을 때는 해외봉사와 해외여행을 통해서이다. ‘영어’를 해야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지만, 기초 자체가 없었던 나는 막막하기만 했다. 어학연수 가기 전만 해도 청각장애를 가진 나도 할 수 있을까, 혼자서 그곳에서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일상회화 할 수 있는 정도로 실력향상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4개월 동안 하루하루 적응을 하면서 처음에 막막하기만 했던 영어가 조금씩 들려지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못 알아들을 때 필담이나 단어를 찾아가면서 대화하는 것이 오래 걸렸는데 계속 반복을 하다보니까 단어를 찾는 횟수가 점점 줄어지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완벽히 잘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미리 정했던 나의 목표를 생각하면 완벽하게 이뤘다고 생각한다. 선생님들과 친하게 잘 어울리는 덕분에 영어실력을 향상 할 수 있었고, 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영어가 이제는 친구 같은 친근함이 느껴지고 의욕도 갖게 해줬다.
 
4. 내가 추천하는 맛집, 여행지


 
첫째, 내가 생각하는 세부 맛집 No.1 "버킷쉬림프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고 특히 새우를 가장 좋아하는데 “버킷쉬림프”는 정말 밥도둑이다. 새우만 먹어도 맛있지만 밥도 함께 먹어야 더 맛있고 자꾸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양념이 베여있는 새우를 껍질까서 먹는 건데, 정말 맛있다! 버킷쉬림프는 IT파크 인근에 있으며, 사진으로 봐서는 비주얼이 조금 그렇겠지만 막상 가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고, 새우를 좋아한다면 여기를 꼭 가야한다! 강추!
 

둘째,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Camotes Island
지난 3월, 학원 룸메이트 한국인 여자 넷이서 1박2일로 Camotes Island에 다녀왔다. 택시타고 다나오항에 내려서 배타고 Camotes Island에 갔다. 지프니 흥정을 해서 하루 동안 시장에서 현지 음식사서 먹고 초등학교 장기자랑을 구경하고, 동굴에서 수영하는 등 투어를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머물었던 숙소인 산티아고 호텔 바로 옆인 “산티아고 베이 비치”에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볼 때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던 밤하늘, 그저 눈으로 바라보기만 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별을 제대로 본 적도 없었고 다른 세상에 오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5. 필자닷컴을 통해 연수하면 좋은점
 

첫째, 필리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필자닷컴
평소에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서 다양한 유학상담센터에 찾아가 상담을 해봤다. 그중에 필자닷컴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여기를 통해서 꼭 가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해줬다. 강남센터에서 상담을 하면서 필리핀이 어떤 나라이며, 어학원별로 특징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믿음이 갔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복지서비스인 것 같다. 필자학생만 쓸 수 있는 필자포인트카드! 4개월 이상은 VIP 또 다른 포인트가 있는데, 다 못 쓰는 만큼 포인트가 정말정말 많다. 다 쓰지 못해서 아쉽지만 포인트 덕분에 한국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둘째, 한국이 그립다면? 필자라운지로!
필자라운지는 금요일 5시 이후로 일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픽업을 미리 신청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가끔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고 한국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필자라운지로 간다. 한국에서 재료를 가져와서 요리를 해주시는데 한국에서 먹은 듯한 맛있고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매니저님들이 가끔 말을 걸어주면서 어색함을 풀어주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감사하다. 뿐만 아니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다. 드라마나 영화도 볼 수 있는데 그 때 “태양의 후예” 인기가 많을 때였다. 보고 싶어도 못 봐서 기사로 간접적으로 보기만 했는데, 마침 필자라운지에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다운되어 있어서 정주행을 했을 정도로 재밌게 본 기억도 남아있다.
 
 
 
필자닷컴 덕분에 꽃길만 걸었던 나의 세부 어학연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했던 나의 어학연수,

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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