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주말상담 지금바로
처음에 셀크에서 레벨테스트를 봤을 때에는 레벨1 NOVICE가 나왔어요ㅠㅠ(창피) READING 말고는 전부 노비스더라구요...
결과지 받고 멘붕이 왔어요ㅋㅋㅋ 중학교 때부터 말하기는 못해도 쭉 영어공부는 해왔는데 이정도 밖에 안되는걸 고 충격 받았어용ㅠㅠ 그래서 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솔직히 연수 전에는 해외여행가서도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었고 얘기를 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는데 맨투맨수업은 50분동안 외국인 티쳐와 단둘이 수업을 하는건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엄청했어요 두렵기도 했고 ㅠㅠ 그래서 첫수업은 엄청 긴장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다행히도 선생님들이 제 레벨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긴장하지말라고 틀려도 된다고 계속 격려해주셔서 자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제가 질문도 하고 그룹수업보다 맨투맨 수업때가 영어로 말할 기회가 더 많으니깐 더 좋았어요 티쳐들하고 친해지기도 하니깐 할얘기도 많아지고 재밌더라구요ㅋㅋㅋ 외국인 보면 괜히 말걸고 싶고 계속 영어로 말하게 되니깐 실력이 안늘 수는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티쳐들이 천천히 말하지 않으면 알아듣기도 힘들었는데 점점 들리게 되니깐 스스로 신기했어요.
제가생각하기에 연수후 저의 가장 큰 변화는 완벽히는 아니지만 LISTENING이 어느정도 된다는점하고 영어로 말하는거에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감이 붙어서 대화가 되다보면 말하는게 재밌어요! 물론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많고 이전에 비해 늘어난것 뿐이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대로 꾸준히 영어공부를 한다면 더 향상될 것 같아요! 영어공부는 해도해도 끝이없는 것 같아요ㅠㅠ 어렵지만 배우는건 재밌어요ㅎㅎㅎㅎ
8주라는 짧은시간동안에 레벨이 2단계나 향상돼서 기뻤습니다!!
1. 라비에 파리지엔느 ( La vie parisienne )
라비에 파리지엔느 라는곳은 학원친구들 추천받아서 가보게
됐는데, 정말 만족했던 곳이었어요. 고급진 와인바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꾸며논 것도 너무 예뻤어요!
분위기 때문에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렴스ㅎㅎㅎ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 추천해요! 와인맛 잘 모르시는 분들도
달달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더라구요. 탄산음료
같았어요ㅎㅎ
그리고 여기는 까르보나라가 맛있데요!
나중에 들어서 토마토파스타를 시켰는데 이것도 괜찮았어요.
아 참고로 피자는 별로라고 들었어요..! 저는 안먹어봤지만..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는데 실내에는 와인창고가 있는데
포토존 이더라구요 줄서서 사진찍길래 저도 찍구 왔습니당ㅋㅋ
생일이나 졸업파티 때 분위기 좋은 곳 가고싶으면
라비에 파리지엔느 강추요~~!
두번째 맛집은 세부 한식당 주꾸미에요! 사실 다른곳을 가려고 했는데 거기가 문닫아서 같이 갔던 사람들이 예전에 와봤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가보게 됐습니다. 식당이름이 말그대로 주꾸미구요 아이티파크 근처에 있어요.
제가갔을땐 80프로가 한국인이였어요ㅋㅋㅋㅋ
세부에서 쭈꾸미를 먹게될 줄은 몰랐어요ㅠㅠㅠ 메뉴에 닭발하고 곰탕도 있어서 시켰는데 이것도 맛있고,, 사이드메뉴로 참치김밥 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요.. 그냥 여긴 맛집이에요!
다맛있어요! 아 쭈꾸미는 맵기 조절가능한데 저희는 안매운맛으로 했는데도 살짝 매웠어요. 가격은 1인분에 350p로 약 7000원정도 입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드세요 맛있어요.
양도 좀 많아서 남기고 왔어요.
필자연수일기 보다가 세부맛집추천에 막창집이 있더라구요!!
평소에 막창을 너무 좋아해서 바로검색해서 주말에 먹으러
갔어요ㅠㅠㅠ! 보니깐 세부시티점에도 있고 막탄점에 1호점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더 가까운 세부시티점으로 갔습니다!
심지어 여기 소곱창도 팔아요!! 여기는 신기하게 추가주문하면
손님이 바로 먹을 수 있게 다른 불판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다
구워서 주시더라구요 이점이 너무 좋았어요 먹는데 끊기면
안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
대체적인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하고 맛도 한국이랑 비슷해요!
돼지막창, 삼겹살, 갈매기살, 소곱창, 냉면 등의 메뉴가 있어요.
여기 정말 괜찮아서 저는 두번이나 갔어요 ㅎㅎㅎ
맛집으로 막창까지있으면 말 다했죠ㅋㅋㅋ
세부어학연수 오시는 분은 한식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 꼭 가보세용~~~!
골드망고그릴은 세부에 어학연수 온 학생들 뿐 아니라 여행객
한테도 유명한 맛집이죠!
저도 예전에 세부 여행목적으로 왔을 때 가려고 했다가
못갔던 곳이라 아쉬웠는데 연수끝나기 1주전에 드디어 오게
됐어요ㅎㅎㅎ 필리핀 물가치고는 비싸지만 한국에 비하면
부담없는 가격에 나름 고급레스토랑이라 좋은 서비스 받으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여기는 한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 직원도 있어요!
제가시킨건 차차필렛스테이크랑 블루크랩로제파스타,
갈릭라이스 그리고 망고쉐이크랑 콜라 이렇게 시켜서 1635페소 (약 34000원) 나왔어요 스테이크도 있는데 한국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죠...! 맛도 있어요..
한번쯤 꼭 가보세요!
5. 츄비츄비 ( Choobi choobi )
마지막으로 제 최애맛집 츄비츄비입니다... 츄비츄비는 체인
점 이라서 큰 몰가면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저는 SM씨사이드몰에서 먹었고 같이갔던 사람들 전부다 맛있다고
극찬했어요.
새우요리로 유명한 식당인거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새우요리
시켰는데 진짜 존맛탱..ㅠㅠㅠ여기 너무맛있어요 한국에도
체인 생겼으면 좋겠어요.... 꼭가보세요 츄비츄비
가격도 안 비싸서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으면 최구,,!
그리고 음식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밥시키셔야 되는데
갈릭라이스보다 볶음밥 추천이요.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음료는 다른음료도 맛있는데 특히 수박쥬스 진짜 맛있어요
강추...!!!!!!!
맛집 추천하다보니깐 블로거가 된 기분인데ㅋㅋㅋㅋㅋ
정말 평균 이상이였던 곳만 추천해드렸으니 하나씩 다
가보세용 ㅎㅎㅎ
(저는 츄비츄비가 제일 맛있었어요)
아이티파크 야시장은 꼭 가볼 만한 곳 중하나에요! 저는 동남아가면 그 나라의 야시장가는걸 좋아하는데요 세부에도 역시 있더라구요! 아이티파크에 한식당도 많고 분위기좋은 펍이나 카페, 레스토랑들도 굉장히 많아요!
특히 여기 야시장을 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시장 답게 음식종류도 다양해요 가리비구이, 바베큐, 파스타, 꼬치, 오꼬노미야끼, 타코야끼, 해산물 등등 돌아다니면서 음식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천페소같은 큰돈보다는 작은 단위의 돈을 가지고 다니는게 편리하긴 할 것 같더라구요! 음식가격도 되게 저렴해요.
푸드트럭처럼 여러개 음식점이 야시장을 둘러싸고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음식점에가서 주문을 한뒤 번호표를 받아서 몇분뒤에 오라그러면 음식을 받아오는 방식이에요 이 야시장은 주말만 열기 때문에 주말인데다 저녁시간 때니깐 특히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겠죠? 그래서 테이블 잡기도 힘들어요 ㅠㅠ 처음에 갔을 때 하두 자리가 안나서 스탠딩 테이블에서 먹었어요..ㅠㅜ 7시반정도 되니깐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현지인들이 월등히 많았어요 한국인은 별로 못봤어요ㅋㅋㅋㅋ
주말에 할 거없으면 아이티파크 야시장 추천해드립니다!
두번 째 추천드릴 여행지는 카모테스에요. 제가 세부에서 갔던 여행지 중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카모테스는 일단 세부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반정도? 가야하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곳이었는데 학원사람들한테 주말에 여행할 곳 추천해달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카모테스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얼마나 좋길래 다들 이렇게 추천하나해서 가고싶었는데 마침 친해진 동생이 다음주에 카모테스 같이가자그래서 여럿이서 같이 가게 됐어요 ㅎㅎ
여기 가려면 엄청 일찍 출발해야 돼요 저희는 아침5시반쯤 항구에 도착한거같은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이렇게 세부에서 처음 배를 타고 여행을 가려니 엄청설렜어요ㅠㅠㅠ
그리고 카모테스는 항구에서 내리면 현지인들이 오토바이 대여해준다고 흥정하는데 저희도 오토바이 대여해서 다녔는데 길도 잘 뚫려 있고 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밴 빌리려다 오토바이 빌렸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잘다녔어요 ㅎㅎㅎ대만족!
부호락에서 생애 첫 다이빙도하고 티무브 동굴수영장가서 수영도하고 다나오호수 가서 수영하고 모든게 좋았어요...하루 알차게 보냈습니다! 카모테스는 밤에 별보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간날은 아쉽게도 별이 많이 없었어요ㅠㅠ...
그리고 불편했던 점은 중심지에서 좀만 벗어나도 인터넷이 아예 안터져요ㅠㅠ 연락이 안돼서 불편하더라구용 ㅠ
인터넷 빼고는 너무너무 만족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카모테스에 다녀오니 왜 다들 카모테스 하는지 알았어요ㅋㅋㅋ 여기도 요즘 여행객들에게 보홀만큼 뜨고있는 관광지더라구요~~~사람 더많아지기 전에 후딱 다녀오세요ㅎㅎㅎ
3. 보홀
세번째 추천드릴 여행지는 보홀인데요 보홀은 워낙 유명하죠! 제가 예전에 필리핀 여행왔을 때 일정이 촉박해서 못갔던 곳인데 어학연수와서 드디어 갈 수 있게 됐어요ㅠㅠ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에요. 카모테스 다음으로 정말 좋았던 여행지 였습니다...
보홀도 카모테스와 마찬가지로 세부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어요! 두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ㅠㅠ
그날 따라 파도가 너무 많이 쳐서 배멀미로 고생좀 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ㅠ 배멀미 심하시면 멀미약 먹고 타시는거 추천해드려요.. 아니면 타자마자 자야돼요!!!
무튼 도착해서 밴을 빌렸어요. 먼저 초콜릿 힐가서 ATV를 탔어요 30분에 인당450페소였고 탈 때 진흙이 많이 튀기기 때문에 우비를 주는데 꼭 입고 타세요~ 그리고 보홀에만 있다는 타르시어 원숭이 보러갔어요 입장료는 50페소밖에안해서 한번쯤 볼만해요 원숭이가 너무 작아서 처음에는 찾기 힘들었는데 한번 찾으니깐 계속 보이더라구요ㅋㅋㅋ귀여웠어요ㅠㅠ
다보고 짚라인타러 갔습니다! 제가 알던 짚라인은 서있는 자세로 손잡이잡고 타는건데 여기는 엎드려서 타는거더라구요ㅠㅠ
타기전에진짜무서웠어요...근데 타면 짱잼이니깐 꼭 타세요!!!! 보홀가면 짚라인 꼭 타야돼요!!ㅋㅋ
그리고 일정다마치고 저녁에 알로나비치가서 저녁수영을 했습니다 물도 많이 차갑지 않고 재밌게놀았어요!
다음날 발리카삭 스노쿨링하면서 바다거북이도 보고 버진아일랜드 가서 사진도 찍고 원래 출발한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알로나비치 해변가에있는 오아시스라는 레스토랑가서 밥도 맛있게 먹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시간맞춰 배타러 갔습니다!
여행의 끝은 언제나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
4. 오슬롭
두달이나 있다보니깐 다 가게 되더라구요. 오슬롭은 세부시티에서 3~4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이번에는 배타고 가는게 아니라 밴을 타고 가는거라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근데정말 멀더라구요!ㅋㅋ 일박이일 하셔야 돼요
오슬롭 갈때는 아예 시티에서부터 하루정도 밴을 빌리고 가시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게 했답니다!
오슬롭하면 고래상어 많이 보러들 가시는데 저희는 못했어요ㅠㅠ 저희는 도착해서 학원 티쳐한테 추천받은 수밀론 아일랜드를 가려고 숙소에 짐만 내리고 밥먹고 나서 배타러 바로 출발했어요. 도착했는데 수밀론 아일랜드 되게 아름다웠어요 ㅠㅠ 거기서 충분히 수영하고 시간맞춰 배가 데릴러 와서 배타고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갔습니다. 숙소로 가서 씻고 나왔는데 그날 마침 오슬롭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해서 저희도 페스티벌을 즐기러 갔습니다! 운이 너무 좋았어요.
페스티벌 즐기고 난 뒤에 숙소에와서 바베큐 구워먹고 학원친구들하고 재밌게 놀았어요. 오슬롭이 여학연수중 마지막 여행지여서 더 뜻깊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어요ㅠㅠ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일정으로 투말록 폭포에 가서 물놀이 좀하다가 밴타고 다시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오슬롭하면 고래상어 말고 수밀론 아일랜드도 있고 영화 아바타 촬영지인 투말록 폭포도 있으니깐 한번 가보세용 ㅎㅎㅎ
5. SM 씨사이드몰
카톡으로 문의하거나 모르는거 여쭤볼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20만포인트를 받아서 라운지 갔을 때 필자티도 사고 텀블러도사고 다른 사은품도 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필자밥상 진짜 핵존맛탱 입니다 오른쪽 사진이 아마 김치찌개 일건데 한국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너무 푸짐하고 아보카도 연어롤? 도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라운지가 아니라 그냥 식당같아요
필자라운지가면 컴퓨터도 이용할 수있고 ( 속도는 좀 느려요 ㅎㅎㅎ) 와이파이도 있고 오락할 수있는곳도 있고 식사도 해결할 수 있고 쇼핑몰마중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여러모로 너무 편했던 것 같아요 이래서 다들 필자닷컴 통해서 오나봐요!! 라운지가 이렇게 좋은건줄 몰랐어요ㅎㅎ 다들 필자라운지 오면 필자밥상 꼭 드셔보세요!! 후회안하실거에요
아쉽게도 필자풀빌라는 이용 못해봐서 후기를 남길 수가 없네요ㅠㅠㅠ....
2. 세부시티투어
마젤란크로스앞에서 사진찍고 산토니뇨성당 갔다가 산패드로요새에 입장해서 사진찍으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오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서둘러 밴에 타서 도교사원으로 이동했는데 비가 멈출 생각을 안해서 비피해서 다니다보니깐 제대로 관람을 못했어요ㅠㅠ 사진만 후딱 찍고 차타고 탑스힐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탑스힐 전망대에서 구경한 후에 저녁식사였는데 비 때문에 밥먼저 먹고 탑스힐 구경으로 바꼈는데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탑스힐에서는 아무것도 못했어용.. 안개가껴서 아예 안보이더라구요 꼭대기라 그런지 바람많이 불어서 춥기도 하고ㅠㅠ
비만 안왔어도 탑스힐 전망도 보고 완벽했을 텐데 세부올 때마다 탑스힐 전망보는건 실패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그래도 투어일정자체도 알차고 저녁도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투어 끝나고 필자라운지 데려다주셔서 라운지에서 시간 좀 보낸뒤에 학원 배웅서비스 신청해서 편하게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3. 세부 호핑투어
사실 카모테스, 보홀, 오슬롭 등 여행을 다니면서 스노쿨링을 너무많이해서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친구들이 한다해서 하게됐는데 저는 살짝 후회했어용 ㅠㅠ 왜냐하면 배멀미가 좀 심한데 첫번째 도착지인 팡라오 까지가는데 거의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ㅠㅠ 아 가는길에 직원분들이 간식 나눠주세요!
팡라오 도착해서는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식사준비 하시는 동안 자유시간이라 섬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엄청찍고 물에서도 놀았어요 ㅎㅎ 그리고 점심준비 다됐다고 먹으라고 하셔서 봤는데 깜짝놀랬어요 준비한거 엄청많으시더라구요..!!음료수도 준비해주시고 대박이였어요~!! 그리고 날씨때문에 조금 지연이 돼서 팡라오에 한참 있고난 뒤 다른곳으로 스노쿨링 하러 떠났어요! 거기서 스노쿨링하고 또 해물라면하고 김치까지 준비해주셔서 두그릇 먹었어요ㅋㅋㅋ 역시 물놀이 하고 먹는 라면이 최고 맛있는 것 같아요ㅠㅠ 라면도 다먹고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도착해서 필자라운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호핑투어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긴 후기를 다 썼는데요 필자닷컴을 통해 가시려는 분들 또는 이미 가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쓰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오래 걸리네요..ㅎㅎㅎ 하루종일 쓴 것 같아요
솔직하고 자세하게 쓰려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계획 있으신 분들은 필자닷컴통해서 가시는 거 추천해드립니다!
두달이라는 짧은시간동안 셀크에서 좋은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했고 필자도, 셀크도 모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만약 다시 필리핀을 간다해도 필자통해서 갈거에요!
이렇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