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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12곳 이상을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필자닷컴. 그 이유를 밝혀보자!!
0. 들어가기 전에.
1. 연수준비 전 단계
1) 어느 나라를 갈 것인가?
2) 어느 사설학원을 갈 것인가?
3) 어느 유학원을 선택할 것인가?
4) 비행기 티켓 직접예매? 유학원 통해 예매?
2. 연수준비 후
3. 천기누설급 책!
4. 마치며.
0. 들어가기 전에.
저는 학생의 신분이 아닌 직장인의 신분으로 지난 한 달간 많은 고민과 시장조사를 했습니다.
그 많은 유학원 중에서 왜 필자닷컴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연수준비 전에는 우리나라에 유학원이 얼마나 있는지 크게 모를 거예요. 그런데 직접 조사하다보면 느끼실 건데요.
한곳에 유학원 3개가 땋!
진짜 건물하나 넘어 유학원이 있습니다. 그 많은 유학원들 다 둘러볼 수도 없고 어떤 유학원이 좋은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에서 “유학원 추천” 이라고 한번 쳐보세요. 광고가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막막합니다. 뭔 유학원이 그렇게 많은지..
저는 그 많은 유학원 직접 발로 뛰며 알아봤습니다.ㅋ
무식하게 그 많은 유학원을 직접 발로 뛴 이유도 다 있습니다.
이제 천천히 그 이유와 함께 연수준비하며 느꼈던 모든 것들을 써보겠습니다.
연수준비중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게 연수를 갈려고 계획을 하면 그 뒤의 절차는 뻔합니다. 시내에 있는 유학원 몇 곳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아보고....
학교 정하고... 예상비용 견적 낸 뒤 입금하고 정해진 날 비행기 타고 연수 가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해 보입니다.
유학원 믿고 모든 걸 다 하면 될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하면 됩니다. 그래서 유학원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방법은 모두가 같을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천차만별 이제 어느 유학원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연수준비 전 단계
1) 어느 나라를 갈 것인가?
대부분의 학생의 경우 어느 나라로 갈지는 정하고 상담하기 마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어느 나라를 갈지는 대게 마음속에 정하고
유학원을 방문할 거라 예상됩니다. 나라를 선택하는 방법은 입소문이나 선후배 및 인터넷 사전조사를 통해 쉽게 결정되리라 봅니다.
난 잘 모르겠다 하면 유학원 방문 후에 상담을 받아보면 딱 추려질 겁니다.
라고 한다면...지루함의 끝이겠지요?ㅋ
결정 내드리겠습니다.
미국
돈 걱정 없다면 미국이 최고의 장소입니다. 유학원 상담사들이 입을 모아서 말했습니다. 비용이 다른 곳보다 많이 들어가서
가성비는 별로 좋지 않지만 미국이 좋은 건 누구나 다 알거라 봅니다.ㅎ
캐나다
영미권에서 생활하면서 가격도 저렴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전문화 과정이 잘되어 있어 싸고 안전한 나라 가고 싶으면
십중팔구 캐나다 가는 것 같습니다.
영국
한인 비율이 낮고 영국식 영어를 배우며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는 정말 좋은 나라지만 대게 비용이 많이 들것 같은 이미지죠.
하지만 제가 직접 상담하면서 느낀 건 영국이 라고 결코 비싼 건 아니더군요. 싸게 갈려면 정말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더군요.
(ex:지방 및 small town)
호주
예전엔 비용이 약간 저렴해서 많이 갔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인기가 식은 것 같고요. 대게 워홀 때문에 호주 가는데 요즘에는
캐나다 워홀이 인기가 더 많아서 호주는 많이 안 가는것 같네요.
필리핀
1:1수업 영어권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건데 여기선 기본4~5시간 제공.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서는 최고의 나라.
즉, 가성비에 태클 걸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단, 필리핀연수에 태클 거는 사람은 딱 2가지로 분류되더군요.
[1]발음이 안 좋다.
최근 갔다 온 지인들이 필리핀 선생님들도 발음 좋은 분이 많고 적어도 우리들 보다 는 100만배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발음 때문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다고 합니다. 대게 연수생활에 실패했거나 갔다 오지 않은 사람들이 카더라 소문을 듣고 비판을 하더군요.
실제로 필리핀 연수생활을 잘하고 영미권 나라로 연계연수 가신 분들은 필리핀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오히려 영미권에 가서는
Advanced반을 배정받아 더더욱 알차게 연수생활을 했다는 글들이 필리핀 연수후기 글에 보면 정말 많았습니다.
[2]초보용이다.
맞습니다. 필리핀 자체는 정말 영어에 두려움이 있거나 초보자들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중상급자들이나 전문시험 대비를 하는
고급 캠퍼스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바기오 헬프 학원의 경우 중고급 학생들이 가는 (마틴)캠퍼스는 아무나 입학이 불가능 하게 되어있습니다.
또 세부의 SME 학원 같은 경우 시험점수를 보장해주는 제도가 있어 중상급 이상의 학생들이 많이 공부하고 있고요.
아무튼 필리핀 모든 학원들의 학생들 수준이 낮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비용에 포커스를 두고 한 번 더 정리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은 비용이 비슷합니다.
용돈제외하고 비행기+학원비+기타잡비 다 더해서 한 달에 250정도 잡으면 되더군요.
(ex:캐나다6개월 가겠다(250 x 6 대략 1500듬 ) 여기서 용돈30 x개월수 하면 총비용 나옴)
필리핀만 조금 더 싸네요.(필리핀도 요즘에는 싼게 절대로 아니지만 숙식비를 다 해결한다는 점에서는 싸게 먹힌다고 볼 수 있는거죠. 내 돈)
그래서 요즘 연계연수가 뜨는 것 같습니다.
2) 어느 사설학원을 갈 것인가?
사실 여기서부터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나라선택이야 쉽게 할 수 있지만 어떤 학원이 좋은지는 잘 모르죠.
우선 유학원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어느 정도 폭을 줄여놓고 상담을 받는 게 가장좋구요. 아니면 유학원을 2~3군대 가서
상담 받아보면 나에게 딱 어울리는 학원이 2~3개 정도로 추려질 겁니다.
그렇게 선택되어진 2~3개의 학원을 필자닷컴 사이트의 학원추천메뉴에서 검색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가 필자닷컴 사이트에서 놀란 것은 최근식단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학원추천은 중대형 유학원이라면 다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형식적인 학원 정보에서 그치기 마련입니다. 너무 홍보형식의 자료란 거죠.
필자닷컴의 학원추천 메뉴를 눌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그 학원 내부 모습은 물론 식단 사진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학원을 이미 다녀왔던 선배들이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공개함으로써 좀더 객관적인 정보로 활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가장 좋았어요)
누군가는 말할 것 같습니다. 그거 다 유학원에서 다는 광고 덧글 아니냐고... 필자닷컴 사이트를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자닷컴은 필리핀에 있는 모든 학원을 싹~다 소개 하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학원과 계약 맺고 그 학원만 밀어주는 게 아니란 거죠.
직접 학원추천 코너에서 덧글을 보면 알겠지만 식단이 별로라던가 시설 및 교육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은 학원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덧글이 많이 달려 있을 겁니다.
아무튼 그 어떤 유학원 사이트에서도 필자닷컴처럼 자세하게 제공하는 사이트는 단한군대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모든 학원이 그렇겠지만 필리핀 학원 중에 어느 학원이 진리다...이런 건 없었습니다. 그러니깐 각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자신한테 맞는 학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추세는 ‘정말 영어 공부만 하고 싶다’고 하면 바기오 스파르타 쪽으로 가고 어느 정도 휴양을 즐기면서 공부하고 싶다하면
다른 지역을 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연수 목적 자체가 오직 영어공부였기 때문에 바기오가 최고로 적합했습니다. 빡세게 공부만 하는 스타일에 거부감이 없어서
더욱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했던 분은 아실수도 있는데 대게 각 지역마다 잘 나가는 유학원이 어느 정도 좁혀져 있습니다.
저는 바기오 위주로 조사를 하여서 바기오를 보면 딱 5개정도 추려집니다.
JIC, 파인스, 모놀, 헬프, BECI
제가 몇 주간 검색 및 유학원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던 거라 확실합니다. 바기오로 결정하셨다면 저기 5곳 중에 한곳을 선택하면
후회 없는 연수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JIC빼고 나머지4곳은 직접 갔다 온 지인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다 비슷비슷 해 보였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학원은 헬프학원 이었습니다. 헬프의 경우 다른 학원과 다르게 중고급레벨의 학생들을 따로 캠퍼스를
두고 관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실력이 좋은 학생들만 모아서 관리를 하다 보니 자신이 어느 정도 토익700대 정도는 나온다 하시면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단! 헬프 마틴캠퍼스의 경우 따로 인터뷰를 봐야 합니다.
저는 총 두 번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처음에 한번 보고 나서 멘붕을 겪고 겸허히 실력을 받아들이고 일반 롱롱캠퍼스로 연수를 확정했습니다.
그런데 대구센터 김수정 대리님께서 아쉽게 떨어졌다고 한 번 더 인터뷰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것 이
끝내 아쉬워 한 번 더 인터뷰를 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일간 인터뷰 준비를 나름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보니 확실히 낫더군요.
(너무 당연한 얘기ㅋ)
아무튼 이번에는 시험을 잘 봤다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Course를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필자닷컴 사이트에 저 위에 4개의 학원에 대해 엄청난 정보 및 선후배의 후기 글들이 많으므로 직접 보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그 학원을 갔다 온 선후배의 깨알 같은 팁들은 필자닷컴 네이버 블로그 사이트를 통해서 봐야합니다. 바로 이곳!)
3) 어느 유학원을 선택할 것인가?
여기서 부터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우선 몇 가지 상황을 써놓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상담사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 대게 이름이 알려진 유명 어학원 다 가보세요. 안 친절한데 있을까요? 대게 웃으며 정말 반겨줍니다.
-.견적까지 뽑아줘서 너무 좋았다.
☞견적 안뽑아주는 유학원은 없더군요.
-.시설이 너무 좋았다.
☞사실 유학원 시설은 내가 연수를 거기서 할 것도 아니고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 시설이 좋을 경우
‘망해서 내 돈 먹튀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은 크게 안 생겨서 좋더군요.
필자닷컴의 경우 뻥안치고 시설은 가장 좋았습니다. 대구 센터의 경우 처음에 들어가 보고 여기 카페인가? 하고 잘못 들어 온 거 아닌가? 했습니다.
뭐 시설 나빠서 나쁜 점은 없으니 다홍치마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대형 유학원의 경우 친절, 서비스, 시설 이런 건 크게 다르지도 않고 우리한테 필요한 부분이 아닐 겁니다.
연수생의 입장에서는 3가지만 충족되면 되는 것 같습니다.
1.유학원의 안정성 얼마나 오랜 서비스를 했느냐?
2.유학원의 혜택 그래서 내가 최종 받는 혜택은 얼마큼인가?
3.서비스마인드 기분 좋게 상담이 이루어 졌는가?
우선 혜택을 안주는 유학원은 없을 겁니다. 얼마큼 혜택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필자닷컴이 가장 많은 혜택을 준다고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유학원은 다 돌아다녀봤거든요.
왜냐하면 유학원 마다 혜택이 비슷한 게 아니고 정말 천차만별 이였으니까요.
이게 1~2만원 차이가 나면 그냥 아무데서나 했을 텐데 가는 유학원 마다 지원해주는 혜택의 폭이 너무 다르더군요.
10~20만원 차이도 아니고 한 50~60만원 차이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우선 이 부분이 가장 민감한 부분이므로 유학원 별로 느낀점을 천천히 써보겠습니다. 제가 약 12곳 이상의 유학원을 발품팔았던것 같은데요.
잘 안 알려진 그러니깐 소규모 유학원은 제외하고 조금 크고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유학원 위주로 쓰겠습니다.
돌아 다니며 받은 명함들 입니다.
이 많은 유학원을 뚫고 필자닷컴을 선택 한 이유를 각 유학원의 장단점을 통해 비교 분석 해보겠습니다.
-유x닷컴-
인지도도 높고 32주년된 큰 유학원이 맞습니다. 상담사들도 가장 많이 있었는데요.
상담을 받으면서 느낀 게 ‘상담을 많이 해본 분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상담을 할 때는 개인적인 성향과 현재 영어실력 그리고 기간 및 총 경비까지 모든 걸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상담을 하더군요.
오히려 큰 유학원이라서 상담경험이 별로 없는 분도 배치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모든 상담사가 그렇다는 말은 아니겠지만 유명세에 비해 차별화된 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혜택의 경우 여기는 아이패드 같은 선물로 유혹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조건이 많이 걸려있어서
직접 내가 얼마큼의 혜택을 받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또 대형유학원이다 보니 안정성은 좋아보였지만 지원혜택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가장 비쌌던 것 같습니다.
-감x유학-
시설 깔끔했지만 시설보고 결정할건 아니니 패스하고, 우선 상담도 잘해주고 돌아갈 때 이것저것 사은품 같은 것도
챙겨주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해주고요.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혜택부분입니다.
유학원의 방문하면 알겠지만 혜택 빵빵하게 준다고 이곳저곳에 붙어져 있을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필자닷컴의 혜택이랑 이곳의 혜택이랑 차이가 너무! 컸습니다.
얼마큼 차이가 있었는지 직접 쓰고 싶은데 이 부분은 학생들 마다 연수기간과 학원 및 지역이 다 틀리기 때문에 패스 하겠습니다.
조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확실한건 차이가 컸습니다.
-Exx유학센터-
대구에 최근에 오픈했더라고요. 그런데 유학원가에서는 오래된 유학원 같던데 신생점이라 그런지 아직 준비가 덜 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필리핀 쪽에 대해선 큰 정보를 들을 수가 없었고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같은 영미권 유학에
좀 더 포커스를 두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지역과 학원을 이미 결정하고 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Tixx스터디-
호주/필리핀 전문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필리핀보다 호주에 많은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상담은 정말 잘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무심코 지나가다 들어간 유학원이라 잘 알지도 못했고 필리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없어서 큰 인상은 남지 않았네요.
-기타 소규모 일반 유학원들-
연수에 관심 갖기 전에는 크게 안보이던 유학원들이...유학원에 관심을 갖고 둘러보니 진짜 건물 2~3개 넘어로 하나씩 유학원이 있더라고요.
뭔 유학원이 그렇게 많은지...
“다음카페 최대 규모 직영센터” “네이버카페 최대 회원 수 보유” 등등...그럴듯한 문구로 운영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데는 딱 들어가면
“어라 왜 이렇게 작지?“ ”먹튀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까지 들더군요. 그냥 달랑 책상하나 갖다놓고 운영하는데도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이런데가 안 좋다는건 아닌데 10~20만원이 드는 것도 아니고 기본 몇 백만 원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이왕하는거
안전한데서 하고 싶은 게 소비자 마음이니깐.
또 소규모라고 혜택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필자닷컴의 파워장학금 같은 대형이벤트는 하나도 못들어 봤어요.
학원을 선택해줄때도 무조건 가장싼곳을 선택해 지금 이 학원을 신청하면 경비 다포함해서 80만원에 해준다고 유혹하는데...좀 그렇더라고요.
무조건 싸게 해줄 테니 가라는 식...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고 스타일이 다 틀려서 거기에 맞는 학원과 지역이 선정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엠버시유학-
엠버시 유학이 어딘가 하면 바로 필자닷컴/캐공/호주퍼스트/미국교육원 을 운영하고 있는 바로 이곳입니다. 저만 그랬던 건지 모르겠는데
난 분명 필자닷컴에서 수속을 밟았는데 입금은 엠버시유학으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이상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보고 나서
엠버시유학이 필자닷컴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상호명은 엠버시유학으로 가고 브랜드네임을 필자닷컴/캐공/호주퍼스트로 잡고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미리 알려주면 어땠을까 하네요.ㅎ)
아무튼 시설은 서두에서 밝혔듯이 최고였습니다. 처음에 들어가 보고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카페 같아서 잘못 왔나 싶었으니깐요.ㅋ
여기서 잠깐 대구센터위치와 사진들을 소개해볼께요.!
대구의 중심지 반월당에 내려서 12,13번 출구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12,번 출구로 나오면 이 장소가 딱 보입니다..30m앞 코너까지 가셔서 우회전하시고...
50M만 걸으시면 딱 보입니다..2층에 필자닷컴(주)엠버시유학 이라고 적혀 있네요
복도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이쁘네요.
도저히 유학원 분위기가 아니죠.ㅎㅎ 처음 들어오시면 저기서 시원한 커피를 대접받게 되실 겁니다.
에어콘도 빵빵하게 돌아가서 연수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졌던 분이라면 커피마시며 부담없이 상담 한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