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닷컴

2-1. 필리핀에는 필자 라운지가 있다.

2-2. 필리핀은 어학 연수에 최적화된 나라이다.

2-3. 필리핀은 시스템화 된 어학 연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1. English Fella 2 캠퍼스 소개

3-2. 학원 시설물

3-3. 수업 스케쥴

3-4. 우리 학원의 자랑거리

4-1. 필자 라운지란?

4-2. 필자 라운지 위치

4-3. 필자 포인트

4-4. 필자 라운지 식당

4-5. 필자 라운지 내 이용 가능 서비스

4-6. 필자 라운지 프리미엄 서비스

4-7. 필자 라운지 픽업 서비스

4-8. 필자 풀빌라

4-9. 필자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4-10. 필자 라운지 이벤트

4-10-1. 필자 라운지 아웃도어 이벤트

4-10-2. 필자 인도어 이벤트

5-1. 5달 만에 레벨 테스트 결과 스피킹 레벨 11%에서 62%까지 올라간 나의 이야기

5-2. 영어 공부를 위해 내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것들

5-2-1. 가능한 영어 공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자화시켜 아이패드에 담아라.

5-2-2. 문법은 미리 한글판 교재로 공부하고 가자.

5-2-3.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5-3. 나만의 공부 방법

5-3-1. IT 기술을 공부에 접목 시키자~

5-3-2. 가끔은 미드를 활용해서 즐기며 영어를 공부하자.

6-1. 보홀

6-2. 카모테스

6-3. 가와산

2. 필리핀 어학 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2-1. 필리핀 어학 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첫 번째: 필리핀에는 필자 라운지가 있다.

제가 필리핀 어학 연수를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필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 얘기인 즉슨, 필리핀에는 필자 라운지가 있다는 것이죠.
제가 필자 소속 관계자도 아니고 제 돈 주고 온 학생이기에 광고도 아니기에,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이기에 더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요.
그러기에 제가 어학 연수를 오게 된 스토리를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제가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나서 문뜩 든 생각이,
"여자 혼자서 다른 나라에 6개월이나 체류하면 무섭지 않을까?" 였습니다.
주변에 필리핀 어학 연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인터넷에 광고 글만 보고서 선뜻 믿고 떠나기에는 ‘믿을만한 업체가 아니면 어쩌지?’라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제가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
(스파르타 식 기숙형, 한국인 비율이 적음, 시내랑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교통수단이 있어 접근성이 좋음 등)을 찾아줄 수 있는 어학원을 수소문했어요.

하지만 저의 조건이 까다로워서였는지 그렇게 선뜻 어느 어학원을 딱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다 내세우는 점이 고만고만했거든요.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중에 청주 홈플러스에서 엄마랑 장 보러가서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는데
옆으로 필자닷컴이 딱 보이는거에요. 장을 다 보고
'밑져야 본전이고 저기도 다른 어학원하고 비슷하겠지 뭐...'라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필자닷컴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운명처럼 마주친 필자 사무실로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당당하게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내가 필리핀 어학 연수를 생각 중인데 이러한 조건을 찾아 줄 수 있느냐!!!?"라는 기세로 상담을 받아보니,
제가 원하는 조건이 까다로운데도 불구하고 진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그리고는 해당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곳을 수소문해주시더라구요. 그
래서 결정하게 된 것이 English Fella 2 캠퍼스였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English Fella 어학원은 인기가 많은 어학원 중의 하나라서
제가 신청했을 때는 이미 자리가 다 차 있었어요. 세상에나 이럴 수가...

원래 대기 기간이 수 개월 정도 걸릴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필자닷컴 청주 지점 매니저님께서
저를 위해 최대한 빈 자리를 학원과 협의해주셨고,
그 결과 일단은 자리가 있는 다인실에서 시작하는 조건을 달고 가능한 가장 빠른 일정으로
2주 만에 필리핀으로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를 만나고 일사천리!! 정말로 제가 필자를 만난 것은 운명이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필자를 믿고 떠난 이유들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 필자닷컴(http://www.philja.com/)이라는 믿을만한 대형 어학 연수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22년이나 운영되어 5,000명 이상의 연수생을 배출시켜 믿을 수 있다.
• 어학 연수 전 오리엔테이션부터 수속까지 다 챙겨줍니다.
• 현지에 가서 간단하게 파워연수일기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매 달 연수머니를 용돈처럼 받을 수 있어요.
• 그리고 진짜 더 대박인 점은 어학 연수가 끝나고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전화영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필리핀 세부에 자체 필자 센터를 운영할 정도로 필리핀 어학 연수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

이러한 점들이 여자 혼자서 떠나는 필리핀 6개월 어학 연수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믿음을 준 이유가 되었어요. 
특히나 이 중에서 필자에서는 필자 필리핀 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이 필자 라운지가 제가 필자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필리핀 세부 중심가의 고급 빌라에 위치한 필자 필리핀 센터, 필자 라운지》

필자와 연을 맺고 어학 연수 와서 ‘필자’에 대한 고마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뒤에 필자라운지 관련 이야기를 쓰면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할께요~

2-2. 필리핀 어학 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두 번째: 필리핀은 어학 연수에 최적화된 나라이다.

일단은 어학 연수 이야기를 할 때 비용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학생이잖아요.
어학 연수를 위해서는 홀로 알바를 해서 돈을 모으거나 부모님께 지원을 받아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께 나중에 취업하면 갚는 조건으로 지원을 받았어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정말 많이 알아보았는데 6개월이나 다른 나라에서 숙식과 기숙을 겸하며
학원을 풀타임으로 수강하는데 드는 총 어학 비용이 업체 평균보다 월등하게 적은 곳이 있다면
그것은 내 행운이 아니라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걸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상상해보세요.

영어를 못해서 떠나는 어학 연수에서 원래 약속했던 서비스와 대우를 못 받는다고
현지인이과 영어로 이 문제를 해결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전 없어요ㅠ.
그렇기에 적당한 가격과 좋은 대우, 즉 가성비가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필리핀은 어학 연수 가성비가 높은 나라로 추천드릴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생활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나 인건비가 저렴해서
학원 내에 다양한 스타일의 선생님들이 많아요.
그래서 본인과 성향이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효율적인 수업을
본인이 계획해서 받을 수 있답니다. 이 점 매우 강력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밑 줄 쫙~ 치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에 하나는 필리핀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선진국을 능가한다는 것이에요.
필리핀의 토지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기숙 시설이 어마어마 합니다.
English Fella 2 캠퍼스만 봐도 기숙사 바로 앞에 커다란 수영장도 있어서 겉에서 보면 그냥 고급 휴양 리조트처럼 보여요. 제가 살면서 언제 또 수영장이 딸린 기숙형 학원에서 공부를 해보겠어요.

그렇다고 "시설이 너무 좋다보니 그 위치가 도심과 너무 멀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그것도 아니에요. English Fella 2 캠퍼스는 공항에서도 차로 30분이고 세부 도심과도 가까워서 택시 불러서 이동하면 금방이고,
한국의 카카오 택시처럼 그랩어플을 이용하면 택시 타기도 정말 쉬워요.

또 필리핀은 어학 연수와 연계해서 관광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공부와 휴식,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주말이 오기 전 학원의 친구들과 관광 계획을 짜서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거나 필자 라운지를 통해서 저렴하게 단체 여행을 갈 수도 있어서
그 주의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나면 다음 주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더라구요.

또 필리핀은 생각보다 안전하다는 점입니다.
몇몇 분들은 ‘필리핀은 위험한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실거에요.
저 또한 오기 전에는 같은 생각을 했으니까 백번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위급 시 GPS 추적으로
내 위치를 가족에게 전송해 줄 수 있는 전자제품도 챙겨왔거든요.

근데 결론적으로... 한번도 위험 알림 기능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귀찮아서 짐 사이 어디에 짱박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와서 경험한 필리핀은 시 외각 빈민가를 홀로 외국인 홀로 배회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위험한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정말 너무 위험한 국가라면 이렇게 많은 여행객들이 도심을 배회하지는 않겠죠?
사람들이 많은 도심은 평화 그 자체입니다. 그냥 거의 한국 서울과 거의 다를 바가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어느 곳이나 나쁜 사람들은 있으니 인적이 드문 밤길은 조심해야겠죠?
그건 뭐 서울을 비롯한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English Fella 2 캠퍼스는 많은 남여 학생들이 혼합되어 생활하는 공간이라서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관리되고 있다고 해요. 펠라 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은 안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믿을만 하지 않나요?

• 잉글리쉬 펠라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 잉글리쉬 펠라는 24시간 100여대의 CCTV 카메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 잉글리쉬 펠라 가드들은 24시간 정기적으로 캠퍼스를 순찰, 감시합니다.
• 경찰서, 소방서, 병원과 근접하여 안전한 연수 기간을 보내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English Fella 2 캠퍼스의 정문에는 가드 하우스가 있어서
보디가드가 출입 시 검문을 하기 때문에 너무 너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니 더욱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 친구에데도 들은 이야기인데요.
‘필리핀은 섬 나라이고 지진이 잘 일어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하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필리핀에 가끔 지진이 오는 것은 사실이에요. 필리핀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적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세부의 경우 주변을 다른 섬들이 둘러싸고 있는 지리 형태라서 필리핀 다른 곳들보다 지진에 상대적으로 안전해요.

이번 4월이었나? 필리핀에 지진이 났었나봐요.
저는 저녁에 가족에게 연락을 받고 지진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한국 뉴스에 나올 정도의 지진이었는데 정작 필리핀 세부에 살고 있는 저는 잘 모르고 지나갔어요.
그러니 정말 천지가 요동치는 지진이 아니라면
세부에서는 그렇게 지진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3. 필리핀 어학 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세 번째: 필리핀은 시스템화 된 어학 연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제가 필리핀을 선택한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인 스파르타 식의 어학 연수 프로그램이 필리핀에서만 가능했다는 점이에요. 스파르타 식 어학 연수 프로그램은 기숙형으로 고등학교 기숙사처럼 관리를 해주고,
매일 간단한 쪽지 시험도 봐야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레벨 테스트도 봐야해요.
이러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어학 연수 프로그램은 필리핀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No pain, no gain =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English Fella 2 Sparta Campus 》

다른 나라의 어학 연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되서 단지 낮 시간만에 학원을 다니는 식으로 운영이 되는데 반해,
필리핀은 체계적인 스파르타 식 어학 연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는 필리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다음편에는 FELLA어학원과 필자라운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